대전관광공사가 대전·세종 관광기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24일까지며, 평가 과정을 거쳐 20명을 선발한다.충청권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거주 청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선발된 20명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 과정을 거쳐 약 4월~7월까지 대전·세종의 관광기업을 소개하고 카드뉴스 등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또 우수 관광기업 견학을 통해 지역 핵심 관광 콘텐츠 제공과 특강 등이 포함된 서포터즈 아카데미를 수강할 수 있다.최우수 서포터즈 3명을 대상으로 2개월 간 관광기업
함평군에서 지역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2기 ‘함담’ 로컬크리에이터 홍보단이 출범했다.함평군은 1일 “지역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함담‘ 로컬크리에이터 홍보단의 발대식이 이날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함단 홍보단원 10명과 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 함평군지회 회원 10명이 함께 참여했다. 발대식에서는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함담 활동에 대한 안내와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 교육과 더불어 농업인 안전 재해 예방 실천 교육
제주축협은 지난 11일 조합 아라종합타운 회의실에서 2025년 여성 및 청년 축산인 양성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 여성 및 청년 축산인 양성교육은 제주시의 지원을 받아 2023년 첫 개강했다. 올해 3기 교육에는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총 5차례의 축산전문 강의와 1차례의 교양과목,
제주축협은 지난 11일 조합 아라종합타운 회의실에서 2025년 여성 및 청년 축산인 양성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 여성 및 청년 축산인 양성교육은 제주시의 지원을 받아 2023년 첫 개강했다. 올해 3기 교육에는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총 5차례의 축산전문 강의와 1차례의 교양과목,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26일까지 축제 개최 기간을 맞히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월 색다른 주제로 열릴 SNS 이벤트의 첫 번째 행사로 2025년 8월에 열리는 축제의 개최 기간을 맞히는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대전시 공식 SNS 계정에 퀴즈 정
제주의 로컬 콘텐츠와 브랜드, 지역 기반 창업이 어우러진 '로컬크리에이터 경제모델'이 구축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오전 8시 도청 한라홀에서 '2025년 제1차 경제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제주 전역에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확산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경제정책 전략회의는 도정의 핵심 경제정책 의제를 공유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협의체이다.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관련부서 실국장, 창조경제혁신센터, 도시재생센터,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세화리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의 브랜드 파워 가치가 875억 원으로 나타났다.28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지난 27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이화진 산업정책연구원 본부장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이와 함께, 이천 쌀 휴게
우리은행이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 '우월한 월급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통장은 우리은행 全영업점 및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우월한 월급 통장으로 급여를 받으면 입출식 통장임에도 최대 3.1%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금리 0.1%에 급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1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택지개발과 관계자와 함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추진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정담회에서는 ▲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 추진을 위한 지장물 조사율 및 추후 감정평가사 선정 ▲ 광명 유통단지 민원 사항인 용적률 및 고도 제한 완화 ▲ 광명·시흥 일반·첨단산단 산단계획 변경 등 그간의 사업추진 실적 과 현안 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대책 의견을 나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4‧3추념일을 맞아 4‧3이 진영을 갈라 치기 하는 매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일 논평을 내고 "영령들 앞에서 ‘4‧3의 정치화 및 정쟁화’를 근절하고 선거를 비롯한 정치적 경쟁의 장에 다시는 4‧3을 이용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하자"고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참혹한 비극으로 인해 인
4·2 충남도의회 당진시 제2선거구 재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이해선 후보가 47.79%의 득표율로 민주당 구본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4만6201명 가운데 1만2921명이 참여했다. 진보당 오윤희 후보는 득표율 5.59%에 그쳤다.이 당선인은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역동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 소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당진2 재선거는 이완식 전 의원이 지난 지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 출마자와 그 배우자에게 음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 의원이 1일 공설장사시설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경기도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도민의 다양한 장사문화 수요에 부응하고, 장사시설 운영의 제도적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연장지를 조례상 장사시설 범위에 포함하고, 공설장사시설 및 장례식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공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병길 의원은 “장례는 인간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존엄한 사회적 의식”이라며 “특히 고령화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77주년 4‧3 추념일을 맞아 제주4‧3 정신을 꽃피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2일 성명을 내고 "제주4‧3 영령들을 가슴속 깊이 추모하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제주도당은 "제주4‧3은 유족과 제주도민의 피나는 노력으로 제주4‧3특별법 제정, 정부차원의 진상보고서 채택,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