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창원컨벤션센터 1~3전시장 전체를 통째로 빌려 ‘2025 두산가족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창원 본사, 사내협력사, 계열사 두산모트롤 임직원과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국제 규격 축구장보다 1.3배 넓은 전시장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가스터빈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가스터빈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24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HD현대마린엔진과 가스터빈용 정밀주조 제작기술 개발 양해각서와 블레이드 소재 시제품 제작 계약을 체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경제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기업 애로 해소와 민관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창원·통영·사천·거제·양산 등 5개 시의 시장, LG전자·두산에너빌리티·한국GM·현대위아 등 14개 도내 대기업, 경남연구원·경남테크노파크·경남투자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총 26
홍남표 전 창원시장 사건 개인 법률 대리인이 창원시 주요 소송을 잇달아 맡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홍 전 시장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클라스한결이 △이호국 전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해임무효확인 소송 △해양신도시 5차 협상자 소송 △액화수소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에 이어 △두산에너빌리티 지
두산에너빌리티가 에너지 ICT 플랫폼 전문 기업인 한전KDN과 손잡고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인다.두산에너빌리티는 분당두산타워에서 한전KDN과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공동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
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원자력 기업인 캔두에너지와 원자력 사업 협력을 위한 우선공급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명식엔 캔두에너지 개리 로즈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종두 원자력BG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캔두에너지는 캐나다 중수로 ‘캔두’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설계∙공급∙서비스를 전담하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은 캔두에너지가 약 2,000여개의 협력사 중 먼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울산 지역 시민과 사회단체의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울산지역 대중교통 선진화를 바라는 121인 선진화 모임과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시민 231명은 1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대중교통 선진화를 바라는 121인 선진화 모임은 “불공정과 특혜 무능한 리더십이 대한민국을 멈추게 했다. 이재명 후보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해 온 유능한 정치인”이라며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 보여준 개혁과 실행력은 위기의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힘으로 서민의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섰다.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는 13일 울산 중구에 위치한 함월노인복지관을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중구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일상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이재상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주택
울산남구가족센터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10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Fe01재생복합문화공간에서 남구 거주 아버지와 자녀 50여 명을 대상으로 ‘Fe 놀이터! 아빠랑 정크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형 예술활동으로, 참가자들은 자동차 폐고철을 활용한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고철을 이용한 상상 점토 만들기와 로봇 키링 제작 체험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자녀의 창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