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용산철도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철도 인재 양성을 위한 ‘레일로 캠프’를 양양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캠프는 지난달 27일부터 28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철도 산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꿈꾸며 입학한 신입생 40명에게 공단의 철도 기술·건설 분야 직원이 실무경험을 공유하고 철도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프에서는 ▲철도 역사 이해 및 철도 미래 기술 특강 ▲춘천~속초 7공구 건설사업의 백담2터널 현장 견학 ▲
대전 서구가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과 관광업계의 동참 하에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문화 확립을 목표로 진행된다.공모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 전문성, 안전성 등을 평가할 예정으로 대전 소재의 여행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등록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친환경, 미식, 향토 체험 등을 소재로 구성한 당일형과 10월 개최되는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연계한 1박 2일 이상의 체류형 프로그램을 모집한다.최종 4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프로그램별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접
고령군은 4월 3일 ~ 4월 4일 1박 2일 간 고령군 일대에서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직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 예절교육 △공문서 작성 특강 △고령군 고도 지정 특강 △관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은 실제 업무 환경을 체험하고, 각종 정책과 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이해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고성군 델피노 리조트에서 4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신규·전입 직원 대상 '노사합동 공감톡톡 소통캠프'를 개최했다.신규, 전입 직원들의 도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도에서는 2020년부터 소통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지사와 노동조합, 신규‧전입 직원 간의 소통과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또한 신규‧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도지사와 노조위원장이 직접 나서, 개인적·업무적으로 궁금한 점에 대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도 운영된다.김진태 도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자원순환과 생태·문화자원을 연계한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 '제주 그린로드'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할 도내 여행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제주도의 폐기물 처리 인프라 확충과 지속가능한 관광 실현 노력을 반영한 사업으로, 관광객이 제주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하고 환경 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제주 그린로드'는 △자원순환시설 견학 및 환경 교육 △친환경 여행 체험 △지속가능 관광 프로그램 등 3가지 핵심 콘텐츠로 구성되며, 1박 이상의 체류형 여
봉화고등학교는 3월 6일 ~ 3월 7일 1학년 전체 학생 86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첫걸음, 신입생 진로 캠프’라는 주제로 봉화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1박 2일 캠프를 운영하였다.이번 특강은 미래인재교육원 소속 강사들에 의해 고등학교 생활의 이해와 대입 준비 가이드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알맞은 학습 전략을 세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학생들은 자기 주도 학습코칭에 따라 자기 주도학습법을 익히고 공부 환경 개선과 시간 관리를 통해 전략적 공부 방법의 중요성을 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자원순환과 생태·문화자원을 연계한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 ‘제주 그린로드’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할 도내 여행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제주도의 폐기물 처리 인프라 확충과 지속가능한 관광 실현 노력을 반영한 사업으로, 관광객이 제주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하고 환경 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제주 그린로드’는 △자원순환시설 견학 및 환경 교육 △친환경 여행 체험 △지속가능 관광 프로그램 등 3가지 핵심 콘텐츠로 구성되며, 1박 이상의 체류형 여
셀트리온이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내 매입해 소각하겠다고 예고하며 주주환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셀트리온은 오는 4일부터 7월 3일까지 58만9276주를 전날 종가 기준 1000억원 규모로 매입해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3일 공시했다.같은 날 공시를 통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주당 평균 17만9663원에 보통주 28만8400주를 약 482억원에 매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전날 공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렇게 사들인 자기주식 가운데 26만8385주(약 45
최근 의대생들의 복귀가 이뤄지면서 의대 증원을 둘러싼 논란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형국이지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지역 의료 붕괴와 필수 의료분야의 인력 부족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의사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이 제주에서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을 제주·강원·경남·전남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방의 의료인력 부족으로 지역 주민의 의료접근성이 제한되고 지역간 건강수준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작년 8월
미국 정부가 2일 미국으로 수출되는 한국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다른 나라의 관세 및 비관세 무역장벽에 따라 미국 기업이 받는 차별 해소를 위한 이번 상화관세는 5일부터 시행되는 기본관세와 9일부터 시행되는 최악국가에 대한 개별관세로 구성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강원영유아정서심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관계자, 도의원, 춘천 지역 내 주요 기관장, 학부모, 공·사립유치원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강원영유아정서심리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인 유아교육원에 설치되는 정서심리지원센터로, 영유아·학부모·교직원을 위한 정서 안정과 교육 회복을 목적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설립됐다.센터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4월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게이지 프림이 심판을 향한 비신사적 행위로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KBL은 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2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프림의 비신사적 행위를 심의한다고 8일 밝혔다.프림은 지난 6일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5반칙으로 3쿼터 도중 코트를 떠났다.이미 한 차례 테크니컬 파울을 받은 프림은 다섯 번째 반칙을 저지른 직후 심판진에게 항의하다가 또 한 번 테크니컬 파울을 지적당했다.KBL에 따르면 프림은 이 경기가 끝난 뒤 심판진을 향해 비신사
23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 U-17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나선 한국 남자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약체’ 아프가니스탄에 ‘6골 폭풍’을 몰아치며 8강 진출의 파란불을 켰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8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김은성의 멀티골 등을 합쳐 6대0으로 대승했다.지난 5일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충격의 0대1 패배를 당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사 및 양양교육지원센터 주변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사 주변 화단에서 꽃모종을 심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한명진 교육장은 “나무를 심는 작은 실천이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처럼, 공직자의 작은 실천이 신뢰받는 행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