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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최근 고잔동에 위치한 강소기업 피앤케이하이테크를 방문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남동구가 7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기업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로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 및 기업의 남동구민 우선 채용 방안 등에 협의가 진행됐다.지난 2000년 설립된 피앤케이하이테크는 전력 변환 기기장치인 인버터를 제조하는 전문업체로 원천기술 특허를 획득한 디지털 파워 인버터로 연 매출 88억 원을 달성하고 1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강소기업이다.이
남원경찰서는 지난 23일부터 도통지구대에서 “지역경찰 합동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일정은 매주 2~3개 지역관서를 방문하고 갖고, 최근 도통지구대 중심지역관서 운용에 있어 치안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농축산물 절도 예방 등 현안 문제에 관해 토론했다.이날 김우석 경찰서장은 중심지역관서 운용으로 인한 순찰지역이 확대되는 만큼, 범죄 예방 및 농축산물 취약장소를 면밀히 파악하여 장소·시간대별 사각지대가 없도록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당부사항 등을 청취 · 홍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10일 ‘2024년 제2차 경기도 CRO 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
강원인재원은 16일, 서울에 위치한 관악학사에서 강원학사 전담 근로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사 급식 운영 및 시설 관리 등 근로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김학철 원장은 “앞으로도 근로자분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현재 강원인재원은 현재 관악학사와 도봉학사 두 곳을 운영 중이며, 총 15명의 학사전담 근로자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7일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0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10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는 교육감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 홍순황기자[email protected]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30일 도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5급 직원 20명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의회사무처 5급 직원들과의 도시락 간담회는 7월부터 6급, 7급이하 직원들과 2차례 소통 간담회를 각각 개최한 것과 같은 취지로, 의회사무처 전 직급별 직원들과의 편안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최 의장의 뜻에 따라 연이어 개최되었다.이날 소통 간담회에는 부서별 부족인력 충원 건의,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상자 비치,
광주소방서는 지난 23일 곤지암읍 소재 팀업캠퍼스에서 현장활동 및 소방행정 업무 노고에 대한 위로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화합 ‘힐링캠프’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소통·화합 ‘힐링캠프’는 직원 간 대화 및 상호 교감을 통한 소통 문화 활성화와 직장 내 화합 분위기 조성,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진행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 ▲심신 힐링 시간 ▲ 소통·화합 의견수렴 등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여러 가지
김석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하동군협의회는 지난 8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도협의회장과의 핵심회원 교류 간담회...
울산시가 본격적인 2025년도 예산안 국회 심사를 앞두고 국회와의 전방위 소통 통로 강화에 나섰다.김두겸 울산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 김석겸 서울본부장 등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울산 출신 전·현직 국회 보좌진 모임인 ‘여울회’ 회원 50여 명과 간담회 겸 만찬을 가졌다.김두겸 시장은 이날 울산 출신 보좌진들과 만나 내년 국비 확보 등 다양한 의제로 울산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울산 발전을 위해선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국비 확보와 입법 등 지역 현안을 풀어가기 위해선 보좌
대구시의회는 ‘군위 관광자원 활용’ 방안 모색과 ‘종합유통단지·골목상권 소통’ 간담회 열어 현안을 청취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15일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해 테마파크 내에 조성 중인 ‘아이누리 키즈공원’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등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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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첫 국감 막바지까지 정책 없이 정쟁만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정책이 실종된 정쟁 국감이라는 지적 속에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임기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방위 국정감사에서 192석의 거대 야권은 김건희 여사 의혹 공세를 퍼부은 반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맞받아치는 양상이 지속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박성민 전 전략기획부총장, 김상욱 의원 등은 상임위별 정책감사에 임하면서도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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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삼국지8 리메이크' 출시
디지털터치는 24일 역사 시뮬레이션 '삼국지8 리메이크'를 발매했다.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선보인 이 작품은 플레이스테이션4 · 5, 닌텐도 스위치,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삼국지8'의 20년 세월을 뛰어넘어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이다. '삼국지8'과 '삼국지8 위드 파워업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요소와 이벤트, 데이터가 추가된 시리즈 최대 볼륨으로 구성됐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무장이나 세력도 추가돼 무장 수는 100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원작의 특징 중 하나인 '전년대 시나리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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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출판사 요청으로 5곳 수정·삭제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서 중 일부가 여순 10·19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삭제를 촉구한 결과, 해당 출판사 5곳이 표현을 수정 또는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남교육청은 지난 9월 6일 여순 10·19 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은 “우리 사회의 화합과 진실 추구를 저해할 수 있는 매우 우려스러운 행태이며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전남교육청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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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앞두고 회계자료 지하창고에 숨긴 황당한 女공무원
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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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5] "파이널도 재밌는 경기 기대해 달라"
'PUBG 글로벌 시리즈 3'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광동 프릭스, 젠지 등 한국 2개 팀이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대회 목표를 '우승'이라며 각오를 밝혔다.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5' 그룹 스테이지 경기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한국 팀으로는 ▲광동 프릭스 ▲젠지 ▲GNL e스포츠 ▲T1 등 4개 팀이 출전했다.광동 프릭스는 'PGS 5' 그룹 스테이지 12개 매치에서 치킨 없이 순위 포인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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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제일건설 부당지원행위 엄중 제재…과징금 97억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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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근로장려금, 5월 신청 놓쳤다면 12월 2일까지 신청해야"
국세청은 29일 지난 5월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가구에게 최종 신청기한인 12월 2일까지 신청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기한 후 신청기간은 정기 신청기간 다음 날부터 6개월간이며, 기한 후 신청기간이 경과되면 더 이상 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다.국세청은 신청한 장려금 요건을 심사해 내년 1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5월 장려금을 신청한 가구의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06만원이다.근로장려금 신청대상은 2023년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 가구는 2200만원, 홑벌이 가구는 3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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