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자바 칩 프라푸치노, 쿨 라임 피지오 등 아이스 음료 11종의 톨 사이즈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내달 1일부터 커피를 제외한 블렌디드 음료 2종, 프라푸치노 6종, 리프레셔 2종, 피지오 1종 등 총 11종 음료의 톨 사이즈 가격을 200원씩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8월 2일 카페 아메리카노 그란데, 벤티 사이즈 가격과 원두 상품군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이에 따라 자바 칩 프라푸치노와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는 기존 6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