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제천 일품육’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1회 제천일품육 축제’가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천 모산비행장에서 개최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천시 축산단체협의회가 주최하여 제천 일품육의 전시, 판매, 시식,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자 한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축산물 전시 및 할인 행사를 통해 제천시 우수축산물을 최대 40% 할
충북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서울시 용산구 일원에서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제천시 자매도시 용산구 청소년 진로 문화 교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교류활동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능력을 키우고 지역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체험 및 문화 탐방으로 마련돼 △용산 장교숙소 5단지 탐방 △용산미래교육한마당 개막식 △부스 체험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한남Play 견학 △이태원 세계음식문화체험 등 서울시 용산 일대의 주요 문화·교육 공간을 경험했다.참여 청소년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체험하니
1985년 준공된 충주댐은 대한민국 최대의 다목적 댐으로, 홍수 조절과 물 자원 관리, 수력 발전을 통해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충주댐이 위치한 남한강 유역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이 자리했던 곳으로, 댐 건설로 형성된 충주호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발전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수자원공사는 충주댐 주변의 가치를 더욱 빛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지역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준공 40주년을 맞이한 충주댐은 단순한 기반 시설을
충북 제천시 이·통장연합회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사전 예매에 동참했다.연합회는 8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시장, 권병기 제천시 이·통장연합회장 및 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6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예매했다.또한 연합회는 관람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별 자매결연마을과 연계해 입장권 사전 예매에 동참하는 방안과 자매결연도시 대상 엑스포 홍보부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창규 시장은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은 많은 관람객 유치에 달린 만큼 오늘 이·통장연합회
오는 6월 1일부터 제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으로 제천지역 3곳의 공영주차타워 이용료가 변경된다.주요 내용은 무료주차시간 확대와 야간 및 일요일 요금 최소화, 주간 요금 조정 등이다.개정된 제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르면 주차타워 무료 이용시간이 최초 30분에서 최초 1시간까지로 확대한다.다만 1시간 무료 이용시간 초과 후에는 매10분마다 100원이던 요금이 200원으로 조정된다.특히 야간및 일요일에는 1시간 무료 이용시간 초과 후 매1시간마다 2
충북 단양청소년문화의집과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45명이 지난 24일 청소년 정책 교류활동과 선진지 문화체험을 통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이날 오전 단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교류활동에서는 양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해 각 기관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청소년 정책 제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특히 청소년 간 자유로운 소통과 협력 활동을 통해 위원들 간의 우정을 쌓고 서로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이어 오후에는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충북 제천시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제천 일품육’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1회 제천일품육 축제’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천 모산비행장에서 개최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천시 축산단체협의회가 주최해 제천 일품육의 전시, 판매, 시식,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자 한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축산물 전시 및 할인 행사를 통해 제천시 우수축산물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충청권 글로벌 도약을 위해 청주시와 제천시, 영동군의 특급 공조가 진행된다.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5월 29일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정영철 영동군수가 참석했다.각 행사의 조직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시장‧군수들은
충북 제천시는 지난 27일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주재 하에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수도시설인 장곡취수장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헀다.이날 제천시 내 수돗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취수구, 침사지 주변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 점검, 고암정수장 물 공급을 위한 취수 펌프, 전기공급을 위한 수변전설비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한편 시는 지난 4월 제천시민의 수도 공급을 위한 주요시설인 장곡취수장의 건축·토목·전기분야 등 관리 및 시설 손상여부 등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1차 점검을 실시했으며 양호 판정을 받았다.최승환
신한은행은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고령 고객, 에너지 취약계층, 지역 주민 누구나 은행 영업점에 잠시 머무르며 쉴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영업점에 '무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5월 21일 제10차 회의에서, 회계법인의 품질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감리 결과 개선권고사항을 의결했으며,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26조제1항제3호 및 제29조제6항에 따라 그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등록된 40개 회계법인 중 일부에 대해 품질관리 6대 요소를 중심으로 매년 순차적인 감리를 실시하며, 감리 결과 발견된 주요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개선권고하고 있다.상장회사 감사인 등록제가 시작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품질관리 감리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그 유가족인 전몰군경미망인 6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웃음치료 강좌, 위로를 전하는 오찬, 통영여성팔각회 재능기부로 진행한 장구와 색소폰 공연과 노래로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유가족 어르신과 짝을 이루어 행사장 이동, 교육, 식사, 공연 등을
메타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숏폼 영상 편집 앱 에디트'를 출시한다고 테크크런치가 31일 보도했다.에디트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아이디어 ▲인스피레이션 ▲프로젝트 ▲레코드 ▲인사이트 등 5개 탭을 이용할 수 있다.에디트는 ▲그린스크린 ▲타임라인 조정 ▲자동 캡션 ▲오디오 라이브러리 ▲정밀 추적 컷아웃 ▲AI 애니메이션 ▲필터·이펙트 일괄 적용 ▲프레임레이트 조정 ▲정렬 가이드 ▲비트 마커 ▲30종 필터 및 트랜지션 등 다양한 툴들을
울산시가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울산시립무용단의 진혼무로 시작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묵념과 헌화, 분향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넋을 기렸다. 시 관계자는 “현충일을 맞아 모든 가정과 직장에서 조기를 게양해 주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5일 성남시청 야외무대에서 한 여름밤의 축제 ‘복면끼왕 시즌2’를 열었다. 업무에 지친 공무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본선 8개 팀이 겨룬 ‘복면끼왕’ 장기자랑 1등은 ‘경고’ 노래를 춤과 랩으로 부른 선남선
“RE100, 이제는 선언이 아닌 실천”…이재명 정부, 에너지 전환의 시험대에 오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가 균형발전’과 함께 또 하나의 핵심 국정 아젠다는 ‘에너지 전환’이다. 특히 전북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지역이라는 한계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통해 돌파하려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북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생산 1위 지역으로,
미국이 한국을 8개월 만에 다시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하면서 양국 간 통화 정책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미국 재무부는 5일 의회에 제출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 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을 관찰 대상국 명단에 올렸다.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