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오는 5일 공설운동장과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제63회 함양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1개 읍면에서 5000여 명의 군민과 선수, 재외 향우 등이 참가해 육상과 축구, 씨름, 줄다리기 등 13개 종목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올해로 63회째를 맞는 함양군민체육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하고, 종합 시상을 폐지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치유와 소통,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대회는 4일 천령봉에서 채화된 성화를 군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한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전국 17개 시·도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2,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진 11개 종목과 경연 4개 종목에서 경연, 제주여상 관악 퍼레이드, 제주중앙고 댄스동아리의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축제가 이루어졌다.이번 대회는 상업경진대회 개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 함께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이번 대회에 제주지역에서는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와 제주중앙고 학생 49명이 참가하

포항 흥해읍에서 77번째로 개소하는 서희스타힐스 경로당 개소식에 흥해읍장 김세원을 비롯한 한창화 경북도의원, 백강훈 시의원, 박수복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 백강석 흥해농협 조합장 등의 내빈과 아파트 주민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흥해서희스타힐스 경로당은 연면적 207㎡ 규모로 방4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어 경로회원들이 넓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 노근우 초대 경로회장은 “30여 명의 회원들이 화합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

“화합과 소통하는 서울제주도민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올해 2월 압도적 지지로 제34대 회장에 추대된 강성언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장은 “역대 회장단 및 부회장단과의 정례적 모임을 통해 도민회 운영에 대한 조언을 들으며 도민회 역할을 내실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회장은 또 “여성회원들을 배려하고, 청년회원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도민회 활동에 적극적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도민회를 활성화하는 데도 역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가 서울도민회장 재임 기간 중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서울도민회관 리

지난 20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과 한국여성농업인 칠곡군 연합회가 함께하는 농업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을 지키고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농촌현장을 지켜준 농업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 되었다. 이번 행사는 1부 식전공연, 우수회원 시상 등 개회식과 2부 체육행사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 되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최근 농업인들에게 어려움이 많지만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