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신안동은 1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86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풍선아트와 화분심기 체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증진을 도모하였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화분 만들기로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식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삶의 기쁨과 위안을 주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화분을 만들어보니 성취감도 느끼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한편,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이 문구는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이후 유행하던 환경캠페인 슬로건으로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부터 환경교육을 실천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모든 일을 할 때마다 되새기게 되는 인생 모토다. 우리가 하는 일과 행동 하나하나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돌아보게 되고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해준다. 예컨대 홍보 물품을 선정할 때도 친환경소재인지 사용하지 않고 버려질 품목은 아닌지 신중하게 검토하고 행사 시 쓰레기를
구미시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구미시에 거주하는 아빠와 가족들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육아맨의 슈퍼 요리왕’을 성료했다. 아빠 요리대회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됐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아빠의 작품’이라는 주제로 자녀 양육기의 아버지 30명이 참해 열정적인 요리실력을 뽐냈다. 가족 모두 세상에 하나뿐인 김밥을 만들기 위한 추가재료 획득 게임에 참여해 재미를 더했고, 가족의 응원과 격려하는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이 됐다. 시상은 1등, 2등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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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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