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덕적도, 소이작도 등 인천 섬 여러 곳이 고유 자원을 활용한 특성화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섬 지역 특성화사업은 각 지역이 가진 고유 자원을 통해 주민소득을 높이고 마을 자립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조직 구성부터 마을 발전 계획 수립,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까지 섬 주민이 주체가 되어 추진한다.지리적 한계 및 각종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서 지역의 기반 시설 정비, 정주 여건 개선, 관광·지역자원 개발, 소득 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한 섬 특성화 사업은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