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시 건축상 대상에 ‘테라씨드 연립주택’이 선정됐다.시는 14일 ‘2025 인천시 건축상 심사 결과 공고’를 내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을 공개했다.2022년 5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사용승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올해 인천시 건축상은 출품작 25점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9점을 대상으로 현장심사를 포함한 추가 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최종 결정했다.영예의 대상은 개인이 건축한 부평구 십정동 ‘테라씨드 연립주택’이 차지했는데 운생동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더프레임앤씨가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