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WASBE 광장에서 열린 ‘제2회 광주시 청소년·청년 축제’를 성료했다.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과 광주시 청년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광주시 청소년과 청년들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축제에는 체험 부스와 더불어 지역 내외 다양한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65개의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미담 청소년 윈드 오케스트라와 동현학교 향림엔젤핸드벨연주단, 광주
스타벅스 코리아는 취약계층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 수술비 지원 기금 1억 원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기금은 스타벅스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맺은 업무협약의 하나다.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의 수익금 일부로 조성됐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구강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139명의 중증 장애 청년과 희소 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총 4억 원의 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스타벅스는 기금 전달을 기념해 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협연하는 관타악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를
'데드 셀'의 개발진이 차기작 '윈드 블로운'을 내놓으면서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션트윈은 최근 스팀을 통해 윈드 블로운'의 앞서 해보기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로그배니아 장르를 표방한 '데드 셀' 개발진이 선보이는 차기작. 전작이 픽셀 그래픽의 횡스크롤 방식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3D 환경에서의 쿼터뷰로 구현됐다.회사 측은 이 작품을 '초고속 액션 로그라이트'로 소개하고 있다. 그만큼 빠른 호흡의 전투에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라 할만하다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충남 서산시가 올해 필리핀 라스피냐스에서 개최된 제13회 아시아 조류박람회에서 다음 행사 개최지인 서산천수만을 알리는 공식 행사 ‘서산의 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시에 따르면 제13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됐으며, 시는 해당 행사에서 다음 개최지인 서산시와 서산천수만의 생태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아시아 조류박람회는 조류 보호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0년 필리핀 다바오시티에서 처음 시작돼 매년 개최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조류 행사다.21일부터 22일까지
계룡시가 감염병 예방을 통한 어르신 건강관리에 발벗고 나섰다.시 보건소는 25일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전개했다.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은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 했으며, 정확한 검진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실시했다.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이동형 X-선 촬영 장치를 활용해 실내에서 진행했으며, 촬영 후 원격 즉시 판독으로 진행하여 결핵 유증상자는 추가 객담 검사를 통해 최종 판정을 하고 확진자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25일부터 논산시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할‘제19기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을 모집한다.지원 가능한 대상은 논산시 거주 또는 논산시 소재의 학교에 다니고 있는 14~24세 청소년으로, 지원방법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내려받아 메일로 신청하거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서류접수는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뤄지며, 이후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청소년은 제19기 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