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2일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지역 ‘탈라하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역 ‘탈라하트’는 고대 전쟁 후 폐허만이 남은 전설 속 신들의 도시로, 29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 ‘탈라하트’ 지역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랜드 어센틱심볼 : 탈라하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어센틱포스 증가 외에도 메소 획득량, 아이템 드롭률, 추가 경험치 획득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이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유니온 캐릭터 성장형 이벤트인 ‘챔피언 버닝’의 두 번째 이벤트

넥슨은 12일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에 시즌4 ‘노마드’를 선보였다.이번 시즌 서든패스는 12월 5일까지 이어지며 새 캐릭터 'C.카야' 및 무기 ‘MP-X3 NOMAD’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 서든패스를 보유하면 새 기능인 '작전핑'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정교하게 소통이 가능해진다.'C.카야'는 캐릭터 파츠 장착이 가능한 커스텀 캐릭터로 서든패스 활성화 시 즉시 획득이 가능하다. 'MP-X3 NOMAD'는 고속 3점사 기능을 보유한 무기로 서든패스 60레벨 달성 시 얻는다. 이 회사는

액토즈소프트는 11일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최대 행사 '2024 팬페스티벌 서울'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 회사는 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9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레터 라이브 팬페스티벌 특별 방송 파트2'를 갖고, 주요 스테이지 프로그램과 타임 테이블, 플로어 액티비티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특히 행사 첫날인 내달 12일에는 기조 강연을 통해 새 확장팩 정보를 공개한다. 이를 시작으로 요시다 나오키 P/D와 리드 아이템 디자이너 하야시 요스케가

카카오게임즈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톰게이트'에 협동 모드를 도입, 이 장르에 대한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이에따라 이 게임의 초심자부터 베테랑 유저들까지 새로운 재미를 안겨줬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스팀을 통해 온라인게임 '스톰게이트'의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프로스트자이언트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클래식 RTS 본연의 재미를 지향하면서도 트렌드에 맞는 최신 기술과 편의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인간으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지속적인 유저와의 소통 및 업데이트로 인기 재점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RPG는 최근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에 새 콘텐츠 '초각성'을 선보이는 한편 , 이를 통해 유저 성장을 꾀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이 작품은 이 같은 노력으로 지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엔미디어플랫폼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이 작품의 PC방 점유율은 전일 대비 2.39%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후 '오버워치2'와 '서든어택'을 추월하며 점유율 순위 5위로 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WoW: 내부 전쟁'을 선보였다.'WoW'의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선보이는 '내부 전쟁'은 10번째 확장팩이다. 향후 3개 확장팩에 걸쳐 진행할 예정인 '세계혼 서사시'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이번 확장팩에서는 아제로스 세계 심장부 깊은 곳으로 내려가 공허의 세력으로부터 세계혼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판다리아 서쪽 해안의 신대륙 '카즈 알가르'를 비롯해 '울리는 심연' '신성한 협곡' 아즈카헤트' 등의 새 지역을 탐험할 수 있

한 때 국산게임들의 독무대였던 모바일게임 시장이 이제는 외국산 게임들의 놀이터로 전락해 버린 느낌이다. 최근 구글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톱10에는 다시 외산게임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국산게임들이 반격에 나서면 잠깐 우위를 차지하는 듯 하지만 또다시 외산게임들이 치고 올라와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공방전이 치열한 모습이다.아직까지는 국산 MMORPG들이 1위를 비롯해 톱10에 자리하며 수성에 나서고 있지만 그 자리를 지켜나가는 것이 갈수록 힘들어 보인다.PC온라인게임 시장은 이미 오래전에 외산게임들이 최상위권을 차지한 이후 국산게임들

카카오게임즈가 '이터널 리턴'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기간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고 이 작품 개발사인 님블뉴런에 권리를 넘기기로 함에따라 '이터널 리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29일 온라인게임 '이터널 리턴'의 모든 권리를 님블뉴런에 넘기기로 결정했다.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은 지난 2020년 당시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21년 카카오게임즈와 협업을 계기로, '다음게임'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번에 약 3년 만에 퍼블리싱

스마일게이트RPG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백화점에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를 소재로 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이 팝업 스토어는 내달 1일까지 열리게 되는데, 오픈 첫 주말인 25일까지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후 26일부터는 사전 예약과 더불어 현장 대기를 통해서도 입장할 수 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8시,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회차별 30분씩 이용이 가능하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작된 사전 예약은

넥슨이 북미 게임업체인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에서 개발한 '슈퍼바이브'의 한국과 일본 지역 서비스를 맡기로 함에 따라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사전 포석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온라인게임 '슈퍼바이브'의 미디어 시연회를 가졌다. 이 작품은 네 명의 유저가 한팀이 돼 생존 경쟁을 펼치는 샌드박스 액션 게임으로, 그간 넥슨이 선보여 온 게임 장르의 그 것과는 자못 다른 성격의 게임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는 앞서 북미 · 유럽 지역에서 50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