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12일 여성친화도시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내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남해군에 거주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이 있는 여성 38명을 모집하여, 9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 △함께 행복한 세대공감 소통 △남해군 여성 리더의 비전 △테마가 있는 영화 인문학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워크숍 등이다.이날 1회차 교육에는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영옥 강사가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라

인천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9일 ㈜코리아종합관리와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코리아종합관리는 시설 관리·경비 업체다.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와 업체는 △적극적인 고용과 일자리 창출 △노인 인력이 근무하기에 적합한 환경 조성 등 노인

경주시가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이 폐업률 0%를 기록하면서 성과를 거두자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역 대표 청년 창업 정책인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청년들에게 창업 자금과 경주 황오동 내 유휴공간, 시설

대구 남구가 최근 사단법인 청나래로부터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Blue Dream’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청나래는 매년 연 2회 이상 남구청에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전달해 경제적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시키는데 큰 역..

양평군은 범죄 대응 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여성 1인가구뿐만 아니라 만18세 이하 자녀를 둔 법정 한부모 가정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지원 대상은 전월세보증금 2억 원 이하면서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여성 1인가구 및 법정한부모 가구로, 범죄 피해 이력 및 재산 기준, 군 거주기간 등에 의해 총37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안심패키지는

'한국여성의정 인천 정치학교'가 민주적 의회정치와 양성평등 사회 실현 등을 위해 인천지역 차세대 여성 정치인 발굴과 육성, 연대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국제의회연맹·유엔여성기구 조사 결과 2023년 세계 여성 의원 비율 26.5%인데 반해 한국은 19.1%로 세계 186개국 가운데 루마니아 와 공동 121위를 기록했다. 현재 인천은 여성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는 실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여성 약 50명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정파를 넘어 정치에 관심이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8일 진천군을 방문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진천군에서 성공적으로 구축한 노인 의료-돌봄 체계를 바탕으로 향후 건강보험공단과 지자체 간 통합돌봄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정기석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비롯...

고령군과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3일 청년 창업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남철 고령군수와 청년 창업가들이 함께 창업 과정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청년 창업 기반을 확립하며 정책 제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했다. 관내 카페에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는 청년 창업가 상호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1차 리빙랩의 정책 과제들에 대해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실제적인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돼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청년 창업뿐 아니라 고령에 살면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일 지방소멸 위기 해소 및 청년 중심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MG희망나눔 청년·로컬 지원사업’기부금 10억원을 함께일하는재단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 날 전달식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최종태 함께일하는재단 이사, 지원조직 대표 3인 등이 참석했다.‘MG희망나눔 청년·로컬 지원사업’은 이번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지방 소멸 위기, 청년 이

진도군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전남 청년 희망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청년 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전남 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과 청년 간의 취업연계를 통한 청년 일자리 제공으로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외부 청년유입 도모를 위해 추진한다.전라남도 내 주소를 둔 청년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에 취업했을 경우, 그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1년간 지원하며, 청년을 위한 직장 적응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또한,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