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2025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해당 사업 융자 지원을 받은 129명·144건*·198필지를 대상으로 융자금이 사업계획 외 타용도로 활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조사 항목은 ▲사업장 이탈,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농업 외 타 산업 분야 사업체 경영 또는 근무, ▲농업창업자금 목적 외 사용 여부, ▲부동산 타인 매도 등이다.실태조사 과정에서 목적 외 사용 등 귀농 창업자금 부당 사용 여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