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최근 현장실습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구체화하고자 ‘2025학년도 현장실습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수상한 사회복지심리상담과 2학년 김창희 학생은 발달장애인의 일상과 사회참여를 직접 경험하며, 실습 대상자의 욕구와 특성을 세심하게 이해하고자 노력한 점을 발표했다. “실습 과정에서 현장의 흐름을 읽고 대응하는 능력, 실무 역량 강화, 그리고 미래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해 깊이 고민하였으며,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이 자신의 진로에 큰 방향성
한동대학교가 지역대학 간 협력으로 창업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한동대는 지난달 30일 제네시스랩 이벤트홀에서 선린대학교, 포항대학교와 함께 ‘2025 RISE 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치렀다.교육부와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발표 참가자를 포함해 총 16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학생, 여성, 시니어 등 3개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 대회에는 총 15개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이 중 11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 무대에 올랐다.심사 결과 한동대학교 NEWDAWN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6일 ‘2025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포항 시민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참여 활동, 직업능력 향상, 재취업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서 드론 기술의 기초부터 지도 역량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전경국 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드론 기술 습득을 넘어, 타인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까지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므로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
포항시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선린대학교와 산불 감시·예방 전문인력 양성 및 드론 기반 산불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드론 기술을 활용해 산불을 조기에 감시하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는 선린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이 강화되고 산림 보호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에 따라 포항시는 교육 대상자 선발과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선린대학교는 교육과정 운영과 강사 섭외, 교육장소 제공, 성과 관리 등 교육 전반을 맡아 추진한다.한편 시는 기상 여건과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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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이 국산 NPU로 의료 영상 분석 모델 추론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뇌질환 의료 영상분석 AI모델 추론을 NPU 기반으로 구동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 리벨리온은 케이티클라우드에 구축한 3.45PF 규모의 NPU 인프라에서 의료 AI모델을 안정적으로 구동했다고 전했다.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반도체 팜 구축 및 실증 사업' 3차년도 과제 수행 중 나왔다. 리벨리온은 1·2차년도 사업에서 케이티클라우드에 자사 AI반도체 아톰으로 3.45PF 규모의 N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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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베컴' 영국 기사 작위 수훈… 작위식서 '골든' 연주
잉글랜드 축구의 상징 데이비드 베컴이 찰스 3세 국왕에게 기사 작위를 받으며 ‘베컴 경’으로 새롭게 불리게 됐다.4일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작위 수여식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출신 데이비드 베컴이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LA 갤럭시 등을 거치며 세계 축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인물이다.2013년 현역 은퇴 후에는 유엔아동기금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자선 사업에도 힘써왔다.2015년에는 맨유 시절 등번호 ‘7’을 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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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이 주체적으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진행할 '제10기 제주청년원탁회의 100인의 청년위원'을 10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원탁회의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참여형 제도다.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2025년 9기까지 일자리, 창업, 주거, 교육, 복지, 문화, 환경, 관광, 안전, 1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왔다.제10기 제주청년원탁회의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운영되며, 만 19세 이상 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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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전통 판소리와 제주 무속 신화를 결합한 창작 음악극 ‘심청, 花’ 공연을 오는 11월 22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인 풍경소리가 선보이는 작품으로, 국악, 무용, 연극, 영상이 융합된 복합 장르 공연이다. 인간의 삶 속에서 경험하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하여 관객에게 따뜻한 감성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풍경소리’는 2017년 창단 이후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2024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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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천연기념물 제주한란 자생지를 14일부터 30일까지 임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한란 개화기를 맞아 제주한란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천연기념물 제주한란 및 체험작품 전시회’가 열린다.제주한란보존회원들이 정성껏 키운 명품 한란 100점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완성한 창의적인 작품 50점도 함께 전시된다.전시회 기간 중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된다.15일에는 한란 페인팅 파우치 만들기와 난화분 나눔이, 16일에는 한란 자개 키링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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