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동아원 부산공장은 지난 23일, 부산 동구에 추석을 맞이해 성품으로 밀가루 100포를 기탁했다.기탁된 성품은 동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장애인협회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범일동에 부산공장이 위치한 70년 역사의 제분회사인 사조동아원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꾸준히 동구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주고 있다.김진홍 동구청장은 “밀가루는 많은 분들에게 중요한 식료품인데,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조동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하이트진로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하이트진로는 28일 여주 블루헤런GC에서 이동차량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대상 차량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전달식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장영미 성동나래주간보호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하이트진로와 챔피언십 선수들의 나눔 활동은 2008년 어린이 환우 및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으로 시작됐으며, 2015년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오투리조트에서 '제22회 태백시 사회복지대회'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기관·단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공무원, 일반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동균 태백시 부시장과 고재창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대회는 영상 상영과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식, 윤리선언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사회복지와 자원봉사 부문에서 총 12명의 개인과
부산시 남구는 지난 9월 3일 민·관 협력 통합사례 관리 활성화를 위한 온 희망 울타리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은 사례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구청, 동, 사회복지기관, 청소년상담센터 등의 사례 관리 업무 담당자 45명이 참석하였다.행사에서는 사례 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자원 중심의 실천 전략 강의와 다양한 우수사례가 공유되었으며, 아르떼뮤지엄 부산 관람으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심리적 재충전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
경남도는 5일 오후 2시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법정 기념일인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기본이 튼튼한 복지경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도내 사회복지기관·단체장과 종사자, 공무원,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 기념사·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등의
동작구가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오는 13일 구청 신청사에서 ‘2025 동작복지희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복지는 동작처럼!”을 캐치프레이즈로 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 사회복지기관 간에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구는 지난 7월 문을 연 구청 신청사의 다양한 공간을 폭넓게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꾸밀 방침이다.축제는 당일 오후 1시 30분 4층 대강당에서 상도은빛복지관 ‘은빛소리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의 나눔 활동이 올해도 이어졌다.하이트진로는 여주 블루헤런GC에서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의 후원금 등으로 조성된 이동 차량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하이트진로와 선수들의 나눔 활동은 2008년 어린이 환우와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이동 편의를 위한 전국 사회복지기관 대상 이동 차량 지원사업으로 확대됐다.올해는 경차 10대와 승합차 1대 등 총 11대를 지원했다. 11년간 누적 지원 차량은 총 91
하나은행은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자산관리 역량 증대와 보다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치 않은 고령층 손님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금융 사기로부터 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 현업 부서 직원과 금융교육 전문 강사진이 지역별 사회복지기관 30여곳 이상을 직접 찾아가
하나은행이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서비스에 접근이 어려운 시니어 세대가 디지털 금융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 사회복지기관 3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하나은행은 이번 교육이 시니어들이 디지털 금융 환경에 적응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금융사기 예방 등을 실습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 내용은 △온라인 재무 진단 실
KT&G복지재단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전달했다.KT&G복지재단은 지난 16일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고 복지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차량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KT&G복지재단은 2004년부터 복지기관의 원활한 현장 업무를 위해 기동성이 뛰어난 경차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복지 수요 증가로 인한 차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45대 더 많은 차량을 전달했다.또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복지관에는 전기차 50대를 제공해 친환경 차량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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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 우주군과 전쟁무기 기업 한화를 은폐한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계획
제주도정은 9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제주민간우주산업시대를 열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증명하겠다 하였다.또한 제주한화우주센터, 컨텍 지상국, 국가위성운영센터 등을 기반으로, 10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주항공청에 클러스터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위성 제조 및 데이터 활용 분야를 특화하고 이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된 전남, 경남,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4대 핵심축’으로 자리잡겠다 하였다.뿐만 아니라 9월 22일 우주항공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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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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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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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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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X108 키보드, 쿠팡 로켓배송 ‘골드박스’ 행사 특가 판매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자사의 인기 제품 X108 보글보글 5세대 멤브레인 저소음·무소음 풀윤활 키보드를 쿠팡 로켓배송 ‘골드박스’ 행사에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9월 27일 오전 7시부터 9월 28일 오전 6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기존 판매가 25,000원에서 할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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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가치 품은 조망권 아파트, 몸값도 나날이 ‘高’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를 주목해야
아파트 선택 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단연 입지지만, 최근에는 답답한 시야를 벗어나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조망권'이 주거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프리미엄 요소로 평가받으며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초고층 단지가 귀한 지역에서는 그 희소가치가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조망권'은 단지 주변의 자연 환경이나 도시 경관 등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이러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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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와 강화가 함께... 교동에서 열리는 '2025 실향민 돈돌라리 문화축제'
14분전
실향민의 노래와 춤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희망을 전하는 「2025 실향민 돈돌라리 문화축제」가 오는 10월 3일 강화군 교동면 파머스마켓 광장에서 열린다.축제는 속초와 강화 교동의 실향민 공동체가 함께 모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무대에서는 속초 실향민들이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강화 교동 실향민들은 같은 공간에서 축제를 함께 나누고 교류한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살아왔지만 같은 고향을 그리워하며 지내온 두 지역 실향민들의 만남은, 동쪽과 서쪽이 하나 되어 화합을 이루는 상징적 순간을 연출한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다양한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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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3분기 78억달러 유입…거시적 침체에도 상승세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는 지난주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3분기 동안 78억달러 유입을 기록하며 강세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지난달 3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통 금융 ETF는 보통 9월에 정체되는 경향이 있지만, 10월은 비트코인에 유리한 흐름이 예상된다. XRP 및 알트코인 현물 ETF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지만, 비트코인의 시장 주도권을 흔들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다. 특히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최근 하락을 '유아적 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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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그로키피디아' 개발 착수…위키피디아 대체 플랫폼 만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위키피디아를 대체할 새로운 플랫폼 ‘그로키피디아’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1일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자신이 이끄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가 기존 위키피디아보다 개선된 버전을 만들고 있으며, 이는 우주를 이해하려는 xAI의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이 발언은 벤처투자자 데이비드 삭스가 위키피디아의 편향성을 지적한 글에 대한 답변으로 나왔다. 삭스는 위키피디아가 좌파적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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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인 건강·돌봄부터 일자리까지 챙긴다.
고양특례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노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이고 체감 가능한 방식으로 강화하고 있다. 시는 1일 '고령자 생산지표'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고령자 일자리 혁신 포럼'을 23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문가, 실무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개발을 위한 정책과 실천적 아이디어를 논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