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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웃음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웃음의 소중함 인식 및 웃음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주제로 웃음을 통해 긍정적인 정서 회복과 생활 속에서 웃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성란 관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웃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이 주민 누구나 배움과 나눔, 문화와 힐링을 누릴
대구FC가 홈에서 광주와 맞붙는다. 지난 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추가시간 에드가의 극적인 동점골로 또 한 번 승점 1점을 챙긴 대구다. 앞으로 남은 경기는 3경기, 11위 제주와의 승점 차는 6점이다. 홈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잔류 희망의 불씨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에이스 세징야와 에드가가 완전치 않은 몸 상태 속에서도 팀을 위해 출전을 강행하며 투혼을 불태우고 있다. 부상과 피로 누적 속에서도 선수들이 집중력을 유지하며 팀 플레이를 다듬고 있는 한편, 측면과 2선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의 다양성을 되찾는 것이 관건이다.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부산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해양수산부와 부산시는 앞서 2차례의 정책협의회를 통해 연말까지 본부 직원 700여 명을 포함한 총 850여 명의 인력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계획과 총 700억원대 규모의 주거·정착 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청사는 부산 동구 IM빌딩과 협성타워로 확정됐으며, 두 건물 모두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 도보권에 위치해 업무와 주거 연계성이 뛰어난 입지로 주목된다.해수부 이전 이슈는 단순한 기관 이전을 넘어, 부산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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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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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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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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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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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소방과 시민이 함께 일궈낸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천 소방의 역사적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인천소방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소방청사가 자리한 내동 1-10번지부터 자유공원 광장 입구를 거쳐 인천 최초의 소방망루가 위치했던 전동 34-9번지까지 총 633m이다. 인천은 1883년 제물포항 개항으로 일본, 청나라 등 여러 나라의 외국인들이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자유공원을 중심으로 각국 영사관과 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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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7일 오후 5시 영종하늘도시 초록길 일원에서 9회차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주민 쉼터이자 하늘도시 상업지역의 중심인 초록길의 청결을 유지하고,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해 솔선수범했으며, 영종 1·2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요 자생 단체 소속 주민 약 50명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이 같은 다양한 자생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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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만 3~5세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1월 한 달간 영종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흡연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조기에 인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한 24개 기관, 원아 7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동화구연 ‘아기 돼지 삼 형제의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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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개그맨 유재필이 11일 오후 서울 등촌동SBS공개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랙아웃’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진행을 하고 있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