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는 23일 충주 중앙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0회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정책복지위원회 소속 조성태 의원은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 심의와 결산 승인 △대집행기관 질문 △5분 자유발언 등 의회에서 하는 다소 생소한 일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충북도의회 제공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최근 달성군 논공, 현풍, 구지, 유가 등 일원에서 범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대구시·달성군 및 시·군의회,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농촌 일손돕기 및 중식 지원’ 행사를 열어 마늘과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4일, 경기 포천시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봉사단 40여명과 서국동 대표이사는 경기 포천시 소재 농가를 찾아 인삼꽃 따기, 사과 적과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아울러 작업 후에는 농가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개선
예천군청 직원들과 남예천농협 용궁지점 직원들이 용궁면 월오리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17일 일손 돕기에는 용궁면 행정복지센터, 홍보소통과, 환경관리과, 남예천농협 용궁지점 등 직원 약 3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 적과 작업 등을 도왔다.월오리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노인을 위한 청춘사진 촬영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아름다운 천사’와 ‘사진촬영봉사단’의 재능 기부로 마련됐다. 아름다운 천사 회원들은 지역 내 취약 계층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화장과 머리 손질 등을 도왔다. 이어 사진촬영봉사단 회원들이 찍은 사진을 인화해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강민형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11일 농번기를 맞아 전남 나주시 영용마을에서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을 실시했다.이날 40여명으로 구성된 ‘KRC 행복충전단’은 양파 수확기에 접어들었지만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양파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일손이 부족했던 농가는 “일손이 없어 막막했는데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내일처럼 도와줘 수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서선희 총무인사처장은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를 비롯해 농산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
농협의령군지부와 의령농협은 지난 25일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 예둔리 들녘에서 영농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경남농협,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학생농촌인력지원단과 연계한 일손돕기 에는 의령군지부, 의령농협, 창신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마늘수확 및 폐비닐 수거 작업을 도왔다. 김성수 지부장은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펼쳐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영농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안산시의회가 지난 22일 본오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인 ‘열린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본오초등학교 5, 6학년 23명이 참여했으며, 시의회에서는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과 이지화 기획행정부위원장이 학생들을 맞았다.의회는 이날 학생들에게 의회 홍보 영상 시청과 시의원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 기회를 부여하면서 학생들이 의회에 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또 의원들과 함께 상임위원회 회의실과 상임위원장실을 둘러보는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건 처리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
농협중앙회가 6월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로 지정하고 임직원들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농협중앙회는 이날 계열사, 자회사, 지역농·축협 등 범농협 일만여 명의 임직원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날 취임 100일째를 맞은 강호동 회장은 중앙본부 및 경기지역본부 임직원 500여 명과 함께 안성 대덕면 일대 농가에서 배봉지씌우기 등 영농작업을 도왔다.강 회장은“우리 옛말에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6월은 1년 중 가장
양주시민들의 서울 출·퇴근이 편리해졌다.‘05번 서울동행버스’가 확대 운영된 데다 ‘G1300번 광역버스’도 증차 됐기 때문이다.10일 양주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수도권 주민들의 서울 출근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05번 서울동행버스를 운영하고 있다.양주는 옥정신도시에서 서울 도봉산역까지다. 첫차는 오전 6시30분이며, 이후 15분 간격으로 4회 운행하는 등 서울까지 출근하는 시민들을 도왔다.그러나 퇴근 시간에는 운행이 안 돼 불편이 컸다. 이에 시는 서울시와 협의해 퇴근 시간에도 2회 운행하기로 합의했다.운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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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일 변호사의 노트] 명의신탁의 해지
요즘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관련하여 여러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사비가 많이 올라서 더 이상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기사도 있고, 개별 분담금이 많이 올라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진행이 어렵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현장별로 차이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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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이전 첫 삽 경남농업 디지털 전환 시작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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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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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경쟁전ㆍSMG 총기 대규모 개편
'PUBG: 배틀그라운드'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의 보상을 높이고, 피로도를 줄이는 등 개편에 나선다. 또한 기관단총의 밸런스를 조정해 사용률을 높이며 유저들의 건 플레이 경험을 강화한다.크래프톤은 오는 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에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30.1버전 업데이트를 공개한다.'명예로운 경쟁전' 위한 대규모 개선 진행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 시즌30이 시작된다. 유저들은 신규 시즌 경쟁전에서 ▲티어 프로텍션 ▲새로운 티어 및 플레이 보상 등으로 더욱 즐거운 경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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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안정농협과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추진
영주시는 오는 8월부터 안정농협과 함께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내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신청해 단기로 인력을 쓰는 제도다.이 제도는 농가가 숙식을 직접 제공하면서 일정 기간 고용하는 기존 고용 방식보다 부담이 덜하다. 특히 농가에서 필요한 시기에 1일 단위로 인력을 사용해 소규모 영세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우수 인력 선발을 위해 송호준 부시장 등 실무단 7명을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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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현대차 노사는 지난 15일 키즈오토파크 울산에서 장애 어린이와 보호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빌리티 테마 체험 교육프로그램 ‘I am’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울산시에 기부채납 해 운영 지원 중인 키즈오토파크를 활용해 장애 아동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울산제2장애인체육관과 공동으로 진행됐다.행사는 △교통안전 3D 영상 관람 △주행체험 교육 △보행안전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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