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유치를 확정했다.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림청과 광역시·도, 산림 관련 기업과 단체 및 대학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산림·임업 분야 행사이다.이번 박람회는 광주시가 산림청의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공모에 참여, 경선을 통해 유치에 성공했다. 산림청은 지난 6일 광주시에서 현장 심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 공동 개최에 손을 맞잡았다. 이들 3개 단체는 9일 오는 6월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국내 대표 전기차산업 전문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 주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단체는 각자의 전문성과 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EV 트렌드 코리아 2025’를 공동 주관하며, EV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할
경기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지방세 세무조사운영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법인 세무조사 추징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세무조사 직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세무조사 분야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다.시는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등이 속한 1그룹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시는 도내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2만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세무조사를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지금부터 2024헌나8 대통령 윤석열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적법요건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는지에 관하여 보겠습니다. 고위공직자의 헌법 및 법률 위반으로부터 헌법질서를 수호하고자 하는 탄핵심판의 취지 등을 고려하면, 이 사건 계엄 선포가 고도의 정치적 결단을 요하는 행위라 하더라도 그 헌법 및 법률 위반 여부를 심사할 수 있습니다. ➁ 국회 법사위의 조사 없이 이 사건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점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헌법은 국회의 소추 절차를 입법에 맡기고 있고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송산동안전협의체는 지난 9일 주민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안전협의체는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 및 생활 속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이 날 행사에서는 발대식을 기념하며 시민안전문화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김용희 송산동안전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특색과 실정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안전 의제 발굴을 통해 안전‧안심마을 송산동을 조성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지난 3월 20일, 시청에서 공무원이 직무수행 중 민원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떨어뜨리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공직사회 전체에 대한 위협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번 사건은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닙니다. 최근 몇
서귀포시 천지동은 최근 제59회 도민체육대회 대비 남성중로, 천지연 주차장 일원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정비하는 활동을 전개했다.강은아 서귀포시 천지동장은 “도민체육대회를 맞이하여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