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강력해졌음은 사실이지만, 큰 화면과 실물 키보드는 멀티태스킹 및 장시간 작업에 최적화돼 있어 아직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스마트폰도 이러한 추세에 따라 점차 생산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애플은 해당 단계에서 뒤처졌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지난달 31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은 2016년 갤럭시 S8과 함께 DeX 스테이션을 도입했다. 초기에는 별도의 도크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USB-C 포트를 통해 모니터를 연결하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