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사랑의 골’ 펀드 3,520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HL안양 양승준 단장,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아시아리그 챔피언에 오르며 아홉 번째 ‘사랑의 골’ 펀드 행사를 이어갔다. 이번 시즌 126골 득점과 더불어 통합 우승까지 거머쥔 아이스하키단의 올해 적립금은 3,520만원, 그중 1천만원은 우승 축하금이다. 2016년부터 시즌 적립금, 통합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