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23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동국대학교와 교육협력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진경 의장과 고준호 의원, 김완규 의원, 이병숙 의원, 박호순 의정국장이 참석했다.동국대학교에서는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김승용 대학원장, 유한림 BMC 행정처장 등이 함께 자리해 협약의 의의를 더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정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전문 인재 양성을 위
부산도시공사는 이번 달 10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제8회 BMC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 진행된 청렴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렴골든벨’은 퀴즈 형식의 참여형 교육으로, 직원들이 반부패 관련 법령을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법 조항 암기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하여 실효성을 높였다.주요 출제 내용은 ▲청탁금지법 ▲공직자윤리법 ▲이해충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법무법인 제이앤에프는 가상자산 투자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TF를 구성하고, 집단소송과 언론 연계를 병행한 피해 회복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약세장에 접어들면서 ‘AI 자동매매’, ‘코인 무료 리딩방’, ‘고수익 가능’ 등의 문구를 내세운 무자격 자산운용 및 투자 사기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사례의 경우 피해 규모가 수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업계에 따르면 일부 운영 주체들은 ‘하루 1% 수익 가능’, ‘월 30% 수익 달성’ 등 과장된 수익률을 앞세워 투자자를 유인하고, 실
배광식 북구청장이 29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 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5년 구정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식’에 참석, 오후 2시 30분,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2025년 하반기 공무직 표창 수여식’에 참석, 오후 3시 20분, 태전로 144 일원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