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비상계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경기도 관광예산 70%를 상반기에 집행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경기도 관광분야 사업예산은 지난해보다 10.6%가 증가한 575억 원으로, 국비는 64.7% 줄어든 반면 도비는 17%가 증가했다.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시군 관광지 및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165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내 관광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경기북부 관광 활성
경기도가 비상계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경기도 관광예산의 70% 이상인 382억5000만 원을 올 상반기 집중 집행한다.올해 경기도 관광분야 사업예산은 작년보다 10.6%가 증가한 575억 원이다. 이 중 국비는 64.7% 줄어든 반면 도비는 17%가 증가했다.2025년 경기도 상반기 집행할 사업으로는 ▲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 93억 원 ▲ 관광지 개발 사업 52억4000만 원 ▲ 탐방로 안내체계구축 19억8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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