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부녀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계절 꽃피는 아라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첨단지구 내 소공원에 잡풀 제거 및 맨드라미꽃 1500본을 식재했다. 김자선 아라동새마을부녀회장은 "계절화 식재를 통해 화사하게 변한 거리를 보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햇다.
GS건설 본사 로비가 ‘자이木’과 함께 더 화사하게 탈바꿈했다.6일 GS건설에 따르면 평소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던 본사 로비에 60년된 느티나무를 재활용한 조형물 ‘자이木’을 설치해 직원들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재 단장했다.GS건설 허윤홍 대표는 사내게시판을 통해 “업무에 지쳤을 때
GS건설 본사 로비가 ‘자이木’과 함께 더 화사하게 탈바꿈했다.GS건설은 평소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던 본사 로비에 60년된 느티나무를 재활용한 조형물 ‘자이木’을 설치해 직원들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재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자이木’은 새롭게 피어날 GS건설의 봄,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는 만개한 꽃이 가득한 나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나무는 원래 결혼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에 새롭게 자리잡게 된 할머니가 동네로 이사 온 직후 심은 나무로, 수령이 60년된 느티나무인데 일대에 도로가
GS건설 본사 로비가 '자이木'과 함께 더 화사하게 탈바꿈했다.GS건설은 평소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던 본사 로비에 60년된 느티나무를 재활용한 조형물 '자이木'을 설치해 직원들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재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자이木'은 새롭게 피어날 GS건설의 봄,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는 만개한 꽃이 가득한 나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이 나무는 원래 결혼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에 새롭게 자리잡게 된 할머니가 동네로 이사 온 직후 심은 나무로, 수령이 60년된 느티나무인데 일대에 도로가 조성되면서 폐목이 될 상황이었다.
백일홍의 만개가 주요 도로변과 형산강변을 붉은 물결로 물들이며, 경주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백일홍의 꽃말처럼 좋은 인연과 함께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경주시는 황성공원로 및 강변로, 형산강변 등 주요 장소에 백일홍을 식재해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정원을 조성했다.특히 경주IC에서 부터 도심으로 이어지는 강변로는 물론 형산강변 백일홍 꽃단지는 붉은 물결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백일홍은 100일 동안 붉게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
가을을 맞이하는 경주에 백일홍이 만개해 도로변과 형산강변을 붉은 물결로 물들여져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이로 인해 백일홍의 꽃말처럼 좋은 인연과 함께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황성공원로 및 강변로, 형산강변 등 주요 장소에 백일홍을 식재해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경주IC부터 도심으로 이어지는 강변로는 물론 형산강변 백일홍 꽃단지는 붉은 물결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백일홍은 100일 동안 붉게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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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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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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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국민의힘, 하반기 국내외 연수 반납... "민생현안 살필 것"
고양시의회 국민의힘이 13일 올 하반기 국내외 연수를 반납하고 민생 현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대표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이 올 하반기 국내외 의원 연수를 가지 않고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집중하는 것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처럼 국민의힘이 의원들의 국내외 연수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한 것은 최근 힘든 경제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과의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다. 장 대표는 "의원 대부분 상임위원회가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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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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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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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주간을 맞아 실시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지난 11일 홍천 5일 장에서 열린 캠페인은 지역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실천 활동을 독려하고자 기획되었다.홍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 극복 실천 활동을 독려하여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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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통일 독트린, 반헌법적이고 반민족적이고 시대착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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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부가 2018년 체결한 9.19 남북 군사합의를 사실상 파기하면서 한반도 평화 구축이 요원해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가 평화 구축보다는 헌법에 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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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크립토 스마트폰 솔라나 시커 공개...내년 중반 출시
솔라나 개발사 솔라나랩스 자회사인 솔라나 모바일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 컨퍼런스 행사에서 암호화폐에 최적화된 신형 스마트폰 솔라나 시커를 공개했다고 더블록이 18일 보도했다.솔라나 시커는 전작인 솔라나 사가와 비교해 보다 밝은 디스플레이어를 장착했고 배터리 수명도 길어졌다.솔라나 모바일에 따르면 솔라나 시커 사전 주문량은 57개국에서 걸쳐 14만명을 넘어섰다. 솔라나 모바일은 하드웨어 업체 에프엑스텍과 협력해 솔라나 시커를 개발했고 2025년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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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 영화 '도큐멘타 14에 관한 뒷 얘기' 특별 상영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7~29일 3일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특별 프로그램 ‘DMZ Docs 플러스+’에 참여해 '도큐멘타 14에 관한 뒷 얘기'를 상영한다.‘DMZ Docs 플러스+’는 문화 예술 향유권 확대를 목표로 DMZ Docs 상영 공간을 고양특례시에서 경기도 일대로 넓히는 확장 상영 프로그램으로, 용인특례시, 수원특례시, 파주시, 안산시 등 극장, 미디어센터, 미술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된다.백남준아트센터에서 3일간 특별 상영하는 '도큐멘타 14에 관한 뒷 얘기'는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사진작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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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동안 활발한 소방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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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13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7일간의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화재 1건, 구조 81건, 구급 134건, 기타 4건의 출동을 기록했다.주요 소방활동을 살펴보면 15일 오후 2시 51분, 단독산행 중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66세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약 5시간에 걸친 구조작업을 펼쳐 오후 7시 34분 안전하게 하산했다.16일 오전 1시에는 연락이 두절된 56세 여성 실종자에 대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