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직업계고 학생 20명이 유럽의 산업현장에서 선진기술과 직업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마인드와 실무역량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오스트리아와 독일로 2025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 연수 참여자는 전남지역 직업계고 고등학교 1학년 20명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포함하는 등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 선정된 이들은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 동안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진행되는 현장연수에 참가한다. 직업교육 기관과 기술기업 방문, 현지 마이스터 간담회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 역량 강화 현장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에는 영천교육지원청 직원 53명이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이번 현장연수는 일상 업무에서 벗어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을 통해 조직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긴장을 완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소극장에서의 공연 관람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 그리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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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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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문화] 제주현대미술관서 미리 만나는 '가을'
신홍관 기자 = 제주현대미술관은 9월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미술관 분관에서 박광진 화백의 가을·겨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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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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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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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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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아이돌보미 전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포항시는 포항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지난 2일과 5일 양일간,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 전원을 대상으로 ‘참여형 아동학대 예방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과 7월 정기교육에 이어 추가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아이돌봄서비스의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영유아 발달 이해 ▲아동학대 예방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훈련을 병행해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아동학대 의심 및 판정 사례를 소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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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이제연, 서사 긴장감 주는 '핵심 키' 활약
배우 이제연이 반전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이제연이 연기한 최윤근은 지방대 출신 변호사이자 법무법인 율림의 페러리걸로, 기업 M&A의 숨은 공신으로 활약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지닌 인물. 지난달 31일 방송된 10화에서 윤근의 정체가 권나연을 음해하려는 세력이 심어놓은 스파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극 중 윤근이 나연의 환심을 사기 위해 둘만의 술자리에서 “대표님이 가진 묘한 여백을 채워드리고 싶어요”라면서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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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으로 보여" '폭군의 셰프' 이채민, 임윤아에 반했다 '10.8%'
‘폭군의 셰프’ 임윤아와 이채민이 서로에게 시나브로 스며들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5회에서는 연지영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이헌의 선물 공세가 이어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10.8%, 최고 12.6%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예상치 못한 입맞춤으로 밤잠을 설친 연지영은 이헌을 만나 간밤의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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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슈퍼스타가 미국을 괴롭혔다"…MLS, 손흥민 맹활약 조명
미국메이저리그사커가 미국과의 A매치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을 조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미국 뉴저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여름 환대 속 EPL 토트넘에서 MLS LA FC로 이적, 활동 무대를 옮긴 손흥민은 미국에서 미국 대표팀을 상대로 치른 의미 있는 A매치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전반 18분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도 전매특허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43분 이재성과 2대1 패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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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태풍·산악사고 대비 현장 안전 점검 … 시민 피해 예방 총력
포항시는 지난 5일 태풍과 풍수해,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날 시는 용흥동 안전협의체와 자율방범대 등 민간 안전 단체와 용흥동 일대에서 배수로 및 등산로 일대를 점검하고, 태풍으로 인한 침수와 산사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산행 안전사고와 해양 사고가 증가하고 명절 전후 벌 쏘임·뱀 물림·예초기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9월, 시는 특별 안전 점검과 사고 방지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특히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대비해 산악사고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산행 수칙과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