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은 지난 28일 한국도로공사, 롯데이노베이트와 롯데월드타워·몰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주차장 하이패스는 단말기가 설치된 차량이 출차시 주차 요금을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로, 고속도로 톨게이트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 전국 시군 단위 공영주차장 등 12개 기관, 32개 주차장에 설치돼 있다.보급률 98%에 달하는 하이패스는 등록해둔 선후불 카드를 통해 정차 없이 출입구와 진출로를 진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 협약은 롯데월드타워·몰 내 출차 시간을 단축하며 고객 편의를 향상하고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특례시, 국립농업박물관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창원특례시는 13일 국립농업박물관과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 및 지역 농업·농촌의 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서 시국선언 여고생들 조롱한 학생 6명 특정
온라인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낸 여학생들 얼굴을 평가하며 조롱한 학생들 신원이 확인됐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여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A군 등 2개 고등학교 남학생 6명을 특정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인천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오롱바이오텍 충주공장, CDMO 주요 허가 5종 취득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 충주 공장이 CDMO 주요 허가를 취득했다.코오롱바이오텍은 자사 충주 바이오 1공장이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위탁생산에 필요한 주요 허가 5종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코오롱바이오텍 충주 바이오 1공장이 취득한 허가는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와 세포처리시설 허가, 바이오의약품 전문수탁 제조업체 GMP 적합 판정,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등 총 5종이다.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는 인체세포 등을 채취, 검사 및 처리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원료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스트아크' 올 겨울 신대륙 '림레이크' 공세
스마일게이트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대륙 '림레이크'와 새 클래스 '환수사'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공세를 이어간다.스마일게이트RPG는 14일 온라인게임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로스트아크'의 겨울 쇼케이스 '2024 로아온 윈터'를 개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로아온'은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앞둔 '로스트아크'가 이에 앞서 모험가들에게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특별 쇼케이스다. 반기마다 진행되며 개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콘진원·KAIST,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 맞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은 K-콘텐츠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트 앤 테크놀로지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중 2년 차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데이터, 확장현실,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 국내 콘텐츠산업을 이끌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부터 감독,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이나, KLPGA투어 파 5홀 최강자 등극
1시간전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윤이나가 파 5홀에서 가장 타수를 많이 줄인 선수로 나타났다.KLPGA 투어는 이번 시즌 윤이나가 파 5홀 평균타수 4.6818타를 적어내 파 5홀에서 가장 적은 타수를 쳤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시즌에 모두 308개의 버디를 잡아낸 윤이나는 40%에 가까운 122개를 파 5홀에서 쓸어 담았다.파 5홀에서 윤이나 다음으로 적은 타수를 친 선수는 4.75타를 기록한 이예원이다. 4.7642타를 친 박현경이 뒤를 이었다.‘파 5홀이 장타자의 놀이터’라는 말은 1위 윤이나를 보면 맞고, 이예원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업도시 울산, 정원도시로 다시 태어난다]악취 진동 쓰레기산, 지속 가능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
1시간전
서울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은 한때 쓰레기로 뒤덮인 난지도였다. 15년간 서울의 온갖 폐기물이 쌓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 산으로 불리던 이곳은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대대적인 환경 복원 작업을 통해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다.악취와 오염의 상징이었던 난지도는 이제 억새밭과 숲이 어우러진 자연의 보고이자, 친환경 에너지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쓰레기산에서 생태 명소로 변신한 난지도의 이야기와 현재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소개한다. ◇쓰레기산에서 생태 명소로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자이언츠, 아람북스와 ‘사랑의 도서나눔’
1시간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아람북스와 ‘사랑의 도서 나눔’ 사회 공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석형 아람북스 마케팅 본부장과 롯데 포수 손성빈이 참석했다. 사랑의 도서 나눔 활동은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아람북스와 롯데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 사업으로, 지역 소외계층 아동 및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집을 지원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총 88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전집을 부산아동복지후원회를 통해 부산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손성빈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IJF(국제유도연맹), 8년만에 유효 부활…“기술 좋은 한국 유리”
1시간전
유도의 점수 체계가 바뀐다. ‘유효’가 8년 만에 부활한다.대한유도회 관계자는 17일 “국제유도연맹이 지난 6월 각국 연맹으로부터 규정 개정에 관한 의견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새 규정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새 규정은 내년 국제대회 시범 적용을 거쳐 정식 도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IJF의 새 규정안에 따르면, 기존 한판-절반으로 구분했던 판정은 한판-절반-유효로 바뀐다.유효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기술을 행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점수로, 지난 2016년 12월 점수 체계를 단순화한다는 IJF에 의지에 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HD, 한국 넘어 아시아 무대 밝힌다
1시간전
창단 최초 K리그1 3연속 우승이자 통산 5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프로축구 울산 HD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경쟁력 있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울산은 내년에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참가하는 만큼 전 세계에 K리그1 챔피언의 위용을 떨치겠다는 각오다. ◇두 시즌 연속 홈 관중 30만명 돌파 지난해 홈 19경기에서 총 34만5990명의 관중을 끌어모은 울산은 올해 홈 19경기에서 35만3615명이 입장했다. 연고지인 울산시의 인구가 약 110만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