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EV3는 충돌 상황에서 승객 공간이 안전하게 유지되고 탑승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 2.0’ 시행에 따라 고도화된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데이터 확보와 안전한 기술 구현에 집중하며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인프라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마이데이터 2.0 도입에 따라 뱅크샐러드에서 제공하는 금융 데이터 범위가 확대된다. 마이데이터 제공 정보에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정보 등을 추가해 고객의 금융 자산 범위를 넓히고 통합적인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뱅크샐러드는 금융 데이터 분석에 있어 데이터 해상도를 높여 고객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캐나다원자력산업협회는 17일 ‘한국-캐나다 원자력 비즈니스 포럼’을 양국 원전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 비전홀에서 개최했다.한국과 캐나다 원전 기업 간 교류 기반을 조성, 세계 원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황주호 회장과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다미앙 페레이라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 대표를 비롯해 캐나다원자력협회
전북 순창군이 추진한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청년근로자 종자통장’이 첫 결실을 맺었다.
순창근은 17일 사업에 참여한 청년 중 만기 조건을 충족한 301명에게 최대 745만 원의 종잣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종자통장을 수령한 청년들은 2023년 6월부터 24개월간 꾸준히 적립을 이어온 참여자들이다. 총 335명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주소지 이전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17일 전남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기금을 마련했다.
기금은 광양 농어촌지역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과 장기요양시설의 창호샷시 교체, 냉난방기 설치 등 에너지 효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