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창립 58주년을 맞아 2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기념식에는 GC녹십자를 비롯해 GC 등 15개 계열사가 함께했으며, 오창·화순·음성 공장을 비롯한 전국 사업장도 온라인으로 참여했다.허일섭 GC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기존 사업의 안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GC그룹은 선제적으로 전략을 준비해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58년간 이어온 도전 정신으로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