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월 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의 와인웍스 매장에서 백화점 수석 소믈리에가 매달 선정해 선보이는 10월 ‘이달의 와인’ 행사를 한다.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총 56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에밀리아나 코얌 20주년 에디션’ ‘알베르 비쇼 부르고뉴 파스투그랭’ ‘흐무와스네 부르고뉴 블랑 호노메’ 등이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가 미래 행정체제 개편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행안부 소속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는 지난 22일 대구·경북권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구분, 행정체제 개편 권고안 마련을 위한 지역의견 수렴에 나섰다. 제주는 서울·경기·인천·강원과 함께 중부권에 포함돼 내달 11일 서울 공예박물관에서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이다.행안부가 미래 행정체제 개편안 마련에 나선 것은 1995년 민선 자
영진전문대학교는 28일 오후 국방군사계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육군인사사령부 권대순 주임원사를 초청해 ‘부사관이 되는 길과 인사정책’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교내 강의실서 열린 이번 강연은 부사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부사관으로서의 준비 과정과 군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한층
충북대 등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 총장들이 교육부에 의대생들의 휴학 신청을 대학별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28일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는 교육부에 “아무리 늦어도 2025학년도에는 의대 학사를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보냈다.총장들은 해당 건의문에서 “대학은 의대생들이 개인적 사유로 제출한 휴학원을 대학별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정부는 휴학원의 대학별 자율적 승인이 내년도 학생 복귀의 선결 조건이라는 인식
서원대학교 창업도약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서 올해 최우수 창업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도약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사업화 자금, 글로벌 진출, 투자유치 등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원대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충북아동문학인협회가 첫 번째 동시집 `쥐똥나무에게 하는 고백'을 발간했다. 동시집에는 고수미, 신준수, 연지민 등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이야기를 담았다. 총 49편이 담긴 동시집은 1부에서 4부까지는 다양한 빛깔의 향기를 내뿜는 작품들이 수록됐고 5부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직지'를 소재로 창작된 동시 10편이 실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