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태권도 꿈나무 4명이 2025년 유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이들은 세계태권도유소년대회와 아시아 태권도유소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철원체육관에서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Fujairah 2025 세계 태권도유소년 및 제6회 아시아 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충북 선수 4명이 1위를 기록했다.여자유소년부 김유라가 –41㎏급에서, 같은 학교 유서린이 –47㎏급에서, 남자유소년부 –57㎏급에서 백광렬이 각각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