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립합창단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청주아트홀에서 ‘2025 청주합창대축제’를 연다.이번 공연은 청주 지역 7개 합창단과 시립합창단 등 200여명이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공연은 최콰이어의 ‘가는길’을 시작으로 두드림합창단의 ‘아리랑’, ‘오빠 생각’ , 충북실버합창단의 ‘첫사랑’, ‘별’ , 고운소리합창단의 ‘화니타’, ‘Serenade’가 펼쳐진다. 이어 당근합창단이 ‘별’, ‘두껍이’를, 청주내곡초 맑은소리합창단이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