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인기 속 조기 마감된 ‘진심동행론’ 접수가 23일 시작된다.대전 동구가 48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진심동행론’을 시행한다.‘진심동행론’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통해 선정된다.특히 지역 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선정된 사업자는 2년 거치 후 일시상환 방식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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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는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5억여 원대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정광현 의원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전날 순천시의회 강형구 의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의원들과 순천시 관계부서 공무원, 순천시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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