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정보화협회는 오는 12월 7일 오후 4시, 영화공간 주안에서 발달장애인 밴드 ‘좌충우돌’의 2년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1234’ 상영회를 개최한다.좌충우돌은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들로 구성된 밴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이들이 직접 창작한 두 곡 "안녕"과 "싱어송라이터"의 제작 과정을 포함해, 그들의 음악 여정과 도전을 다채롭게 담았다.워크숍 강사 한상우, 홍혜주, 박상호 뮤지션과 덕호 씨, 김채영, 물과음 등 여러 뮤지션들이 협업하며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 ‘1234’는 발달장애인 밴드 좌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