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에 참배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비해 종합상황실 운영 등 특별 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봉안당 참배 시간을 기존보다 2시간 연장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공원 내 제례실 이용과 음식물 반입을 제한한다. 설 당일인 29일에는 화장 및 봉안 등 장사업무를 중단하고 참배객 응대에 집중할 예정이다.교통 편의를 위해 영락공원 주변에 4600면, 추모공원 인근에 700면의 임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