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소회의실에서 제315기 신임경찰 8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청주청원경찰서 제공
제주지역 신임 경찰관 52명이 경찰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제주경찰청은 3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신임경찰관 52명에 대한 환영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전입한 제315기 신임경찰관은 2024년 7월부터 6개월여간 중앙경찰학교에서 받은 교내 교육훈련을 토대로 일선 근무현장에서 다양한 실제 사건들을 직·간접 체험함으로써 신임 현장경찰관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다.신임경찰관 대표 이유주 순경은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신분을 벗어나 어엿한 경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 요망짐에 겸손을 더한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
8시간전
김포경찰서는 지난 10일 제315기 신임경찰관 17명에 대한 전입 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전입한 제315기 신임경찰관은 지난해 7월부터 6개월여간 중앙경찰학교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수했다.앞으로 이들은 일선 현장인 지구대로 발령받아 약10주간의 실습기간 동안 국민의 생명과 신체·재산보호, 범죄예방, 법질서 확립 등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후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하여 시보 경찰관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신임 경찰관은 “동료들에게는 함께 일하고 싶은 든든한 경찰,
진천경찰서는 31일 4층 대강당에서 신임 경찰 제315기 전입 환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제315기 신임 실습생은 일반공채로 선발된 인재들로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업무 지식과 당찬 패기를 바탕으로 4월 4일까지 약 10주 동안  지구대·파출소에서 현장실습 후 4월 11일 중앙경찰학교 졸업 후 다시 진천경찰서에 배치된다. 조성수 서장은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에 경찰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자세를 갖추고 앞으로 당당하고 멋진 진천경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2월 4일 오전 10시 강원경찰청 대룡마당 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제315기 신임 경찰을 대상으로 ‘신임경찰에 바란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선배 경찰로서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경찰조직 생활의 노하우 및 경찰조직 생활의 팁을 공유하고, 신임경찰관이 주로 범하는 의무위반과 관련 주의할 점과 의무위반 사례들을 토대로 엄격한 자기관리와 공직 윤리 준수로, 깨끗하고 청렴한 신임 경찰로서 현장에 투입하여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를 정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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