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간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생활 밀착형 미래 모빌리티 구현에 나선다. 현대차·기아와 워커힐은 서울 광진구 2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모빌리티 친화 호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방문객 이동 편의성 강화를 위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셔클’ 플랫폼 적용 △호텔 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 환경 조성 △지역 주민과 교통약자를 위한 특화사업 공동 추진 등을 추진한다. 우선 현대차·기아는 셔클 플랫폼을 워커힐 호텔의 내·외부 셔틀 서비스에 맞춤형으로 적용하고 실증한다. 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제농업개발원 거제왕찔레, 탐스럽게 만발
거제농업개발원에 화사한 거제왕찔래가 탐스럽게 만발했다.1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거제농업개발원은 지난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해광업공단(KOMIR), 페루 에너지광업부 등 한국 초청연수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아동 돌봄 공백 해소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회의실에서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반의 협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3연패는 화성시민의 저력”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친환경 ‘생분해성 종이포트’로 지속가능 농업 선도
경산시가 농업 분야의 녹색 전환을 위한 선도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노력은 농업의 미래를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산시는 과수 공정 육묘 및 농촌인력 고령화에 따른 생력화 시스템 도입을 위해 ‘생분해성 종이포트 제조장비’ 지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닫힌 방화문, 열려있는 생명의 문입니다
봄철은 화재 발생이 급증하는 계절입니다. 건조한 날씨와 일교차로 인해 실내·외에서 각종 화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의 위험도 함께 높아집니다. 특히 공동주택, 병원, 요양원, 다중이용시설 등에서는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매우 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화재 시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연기 흡입에 의한 질식사입니다. 유독가스는 화염보다 빠르게 확산되며,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방화문 닫기’입니다.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연기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승이 사라진 사회, 울림 소리가 있어야
지난 15일은 올해로 44번째 되는 스승의 날이다. 요즘 인간 수명인 백세시대를 기준으로 하면 인생의 절반을 살아온 셈이다. 매년 스승의 날이 되면 우리는 교사, 선생님, 스승이라는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린다. 하지만 이 단어들이 담고 있는 깊은 의미와 책임은 매우 다른 부분이 있다. 특히 이 단어 속 인물들의 각자 역할이 어디까지 미치는지를 살펴보면 더욱 명확하게 그 차이가 드러난다. ▲‘교사’는 담당 교실만…‘선생님’은 인성·생활까지 책임 일반적으로 교육 분야에서 흔히 강사는 비전임이라는 속성 때문에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에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중구, 난임부부 지원 위한 기관 협력체계 구축
대구 중구청이 ‘부부의 날’을 맞아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1일 구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경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미라클여성의원, 조이맘산부인과, 대구차여성의원, 대구권역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난임부부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와 심리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경찰서, 부부의 날 맞아 백년해로 캠페인
청도경찰서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청도천 공원에서 여성청소년계와 상담봉사자와 함께 가정폭력과 학대 예방을 위한 ‘백년해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부부 화목이 가정과 청도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와 함께 국수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