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에서 11일 첫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하남 배라스는 2022~2025년 운영된 남양주 배라스의 교육인프라를 확장·이전한 시설로 270억원 규모의 국내 유일 이륜차 전문 교육기관이다.하남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된 오프라인교육에는 100여명의 라이더가 참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20년 이상의 이륜차 안전교육 경력을 갖춘 배민라이더스쿨 전문강사진들이 ▲배달안전 기본
배달의민족의 물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은 31일 네이버 배민커넥트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배민패딩', '배민바람막이', '배민조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큰 일교차와 급격히 떨어진 기온 속에서 장시간 야외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들의 활동성을 높이고, 체온 유지와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개발 과정에서는 현장 라이더들의 피드백이 적극 반영됐다. '배민패딩'은 입체 패턴 설계로 배달 동작에 최적화된 착용감을 구현하고, 반사 프린팅과 방풍·발수 겉감으로 시인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배달의민족 물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이 제주 지역 라이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 ‘전국투어 커피트럭–제주편’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열린 ‘찾아가는 간담회 제주편’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대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커피트럭은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10~11월 총 4회 진행된다.우아한청년들은 일교차가 크고 강풍이 잦은 제주 날씨를 고려해 발수코팅제·김서림방지제 등 맞춤형 안전물품도 함께 제공한
배달의민족 물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은 전국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배민라이더스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4년째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 본원 방문이 어려운 지역 라이더를 위해 배민라이더스쿨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지방 현장으로 옮긴 출장형 안전교육이다.우아한청년들은 9월 전주와 대전, 10월 부산과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약 200명의 라이더가 참여했다. 교육은 부산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륜차 안전운
배달의민족 물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은 공기주입 기술을 활용한 사계절용 기능성 조끼 '배민조끼 에어테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패션테크 기업 커버써먼과 협업해 개발한 공기단열형 의류로, 공기를 불어 넣으면 보온성이 최대 2.5배 강화되고, 빼면 경량 조끼로 변한다. 3~5초면 간단히 주입·배출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통기성 있게 착용 가능하다.조끼 뒷면에는 핫팩·아이스팩 포켓이 달려 있고, 반사스티치와 난연·발수 소재를 적용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라
배달의민족의 물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보상 프로그램 '배달고수클럽'을 전면 개편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장 의견을 반영한 이번 제도는 오는 17일부터 경상도 지역에서 시범 운영되며, 이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새롭게 도입되는 '운행포인트제'는 배달 1건당 포인트를 적립하고, 시간·거리·기상 등 조건에 따라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등급은 2주마다 갱신되며, 배달량이 많을수록 높은 등급과 건별 할증 보상을 받을 수 있다.특히 최상위 등급인 '그랜드마스터'가 신설된다. 이에 따른 기존 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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