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지난 13일 창업지원센터에서 올해 창업보육실에 입주하는 예비 창업자와 사회적경제기업 23개 팀과 약정식을 체결했다.시는 지난 12월 13일부터 27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했고, 1월 초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9일 최종 23개 팀을 선정했다.이번 약정으로 23개 팀은 올해 창업보육실 내 공유오피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입주 기업 간 교류 기회와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이날 약정식에서 입주기업들은 간담회를 가지고 사무공간 필요성, 기업 간 정보 공유 중요성 등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