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2일,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 심사위원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본 심사에 본격 돌입했다. 국제설계공모로 접수된 작품은 총 7개 작품으로 모두 도내 업체가 공동 또는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유명 해외 업체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중앙부처 건축자문으로 활동, ‘정부세종청사 공간계획 및 설계지침 연구’에 참여하는 등 참여 활동경험이 풍부한 교수를 비롯해, 인공지능 시대 빌딩정보모델링분야의 최고 전문가, 現 대한건축사협회 이사로 강원도건축사회 회장을 역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