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군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환경 정비에 나섰다.군은 오는 23일까지, 관내 버스승강장 206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정비를 실시하며,버스 이용자들이 가장 자주 접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인 만큼, 청결한 승강장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이용자 편의와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승강장 바닥의 쓰레기, 낙엽, 흙 제거 ▲벤치 및 의자, 기둥, 벽면 먼지 및 이물질 청소 ▲쓰레기통 비우기 및 주변 정리 ▲불법 광고물 및 낙서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한다.군은 이번 일제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