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는 심철구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심철구, 이준영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의사결정 속도 향상과 경영 리스크 분산을 통한 효율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이준영 각자 대표이사 선임을 포함한 3인의 신규 이사 선임과 함께 사업 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이 승인됐다. 추가된 사업 목적은 '영구자석 및 관련 응용제품의 생산, 판매, 유통, 수출입 및 관련 부가사업'과 '희토류 자석 재활용, 판매, 유통, 수출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