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을 9월 9일 ~ 10월 2일까지 간호·보건계열, 공학계열, 사회·실무계열의 총 14개 학과에서 전체 632명 중 ...
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92.2%로 대구·경북지역 대학·전문대학 1위를 기록한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가 2025학년도 소수정예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바이오메디컬소재과 ▲스마트패션소재과 ▲메카트로닉스과 ▲패션디자인과 4개 학과로 수시1차..
대구보건대학교가 수시모집에 최대 2회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지원자 편의를 높였다. 대구보건대는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 들어가며 전체정원 2070명 중 86.5%인 1791명을 정원 내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이중 일반고 출신 1108명, 특성화
김포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시작했다. 김포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수시1차, 수시2차 및 정시에 걸쳐 전체 21개 학과 신입생 총 822명을 모집한다. 추가로 정원외 농어촌 출신자 20명과 기초생활수급자 25명을 수시1차에서 모집하며 정원외 전문대학이상 졸업자와 순수외국인 학생도 수시1차부터 모집한다. 김포대는
취업명문 선린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을 9월 9일 ~ 10월 2일까지 간호·보건계열, 공학계열, 사회·실무계열의 총 14개 학과에서 전체 632명 중 수시 1차에서 560명을 선발한다. 2023년에는 취업률 78.3%로 전국평균 73.2%를 상회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지역정주 및 지역밀착형의 취업과 질 높은 취업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다양하고 풍부한 장학제도를 구축하여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 2023년 총 74억 2천 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폭넓은 장학 혜택으로 실질적인 반값 등
진주보건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일정은 수시1차 모집을 시작으로 수시2차와 정시로 진행된다.정원내·외 모집인원은 총 860명으로 수시모집에서는 788명, 정시모집에서는 72명을 모집한다. 수시1차 모집에서는 모집정원 710명, 수시2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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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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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꽃은 없고 행사만 남은 영광·함평 꽃 축제…"앙꼬 없는 찐빵"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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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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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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