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했다고 17일 밝혔다.학생 수는 총 1만7635명으로 지난해보다 481명 줄었다.배정 대상 학교는 남학교 31곳, 여학교 26곳, 공학 18곳 등 총 75곳이다.올해 1지망 학교 배정 비율은 87.4%로 지난해보다 1.5%포인트 늘었다.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평준화 일반고 학교군을 3개에서 6개로 개편하면서 1~5지망 학교 배정 비율이 2년 연속 99%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예비 소집은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며 각 학교에서 신입생 등록과 오리엔테이션 등을 안내할 예정
경찰이 올해 대전·세종·충남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33명을 조사해 현재까지 11명의 안전을 확인하고 나머지 22명에 대한 소재지 파악을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교육 당국이 지난달 진행한 초등학교 예비 소집 결과 충남 25명, 대전 5명, 세종 3명 등 모두 33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초등학교 예비 소집은 아동과 보호자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 개별 방문, 직접 영상 통화 등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수사 대상이 된다.경찰 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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