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에너지원 수소를 동력으로 하는 트램을 2028년부터 운행할 대전과 울산시가 노면 공사 착공에 나서는 등 본격 채비에 들어가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도 주목받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대전시는 총연장 38.8km의 수소트램 노선인 도시철도 2호선 공사를 지난해 12월부터 착수했으며 울산시는 하반기에 수소전기트램 공사에 본격 나설 방침으로 알려졌다. 총 15개 구간으로 나눠 공사에 들어간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충남대 병원,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정부청사네거리, 도안, 서대전역네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