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4일간 개최된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도내 수출기업들이 637만 달러 상당의 상담 성과를 거두고, 일부 기업은 실제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 단계에 이르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4일 전했다.인구 1억 명, 연평균 경제성장률 6% 이상 등 유망 소비시장의 매력을 갖춘 베트남에서 개최된 이번 소비재전에는 한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총 200여 개의 소비재 기업이 출전했다. 무역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