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제55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전람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동상, 특선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
올해 55회째를 맞은 이번 전람회에는 시각디자인, 공예디자인, 제품 및 환경디자인 등 3개 분야에서 총 29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위원단은 활용 가능성, 디자인, 아이디어, 제작 및 기술 수준 등을 평가해 최종 156점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12일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3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계명대 산업디자인과 김정은 학생은 ‘Hyper Modu:lar’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