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저출산 문제 해소와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임기 남녀를 대상으로 임신 전 필수 가임력 검사
충북 청주시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대상자를 확대한다.  시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 예산을 기존 3억9000만원에서 6억원으로 늘렸다.  이 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20~49세에게 임신과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검사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을 최대 13만원까지,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비용을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횟수는 29세 이하, 30~34세, 35~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3회 국제발효식품엑스포
‘제23회 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에 열린다.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18일 오후 인천 특강
6일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계양문화회관에서 인천시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정청래 당대표 인천 특강에는 김교흥·유동수·맹성규·정일영·허종식·박선원·아훈기·노종면·이용우·모경종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은 대한민국 국민 자체”라며 “국민들이 능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제도를 마련하고 검찰 독재 시스템을 걷어내는 것, 그런 민주주의 시대를 여는 것이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신증권 "테일러메이드라는 '꽃놀이패'를 든 F&F"
3분기부터 F&F의 본격적인 영업이익 증가 사이클 진입이 예상된다는 증권 보고서가 나왔다. 정체기를 겪어온 패션계에 분위기 전환 촉매가 돼 줄지 주목된다.18일 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패션·스포츠웨어 기업 F&F는 근래 본격 모멘텀을 맞이했다는 업계 평가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유정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의회, 17일부터 22일간 일정으로 '제345회 정례회' 개회
춘천시의회는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345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진호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45회 춘천시의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이어서 이희자 의원이 ‘춘천시 청소년 교통. 건강 분야 지원에 관한 제언’, 김지숙 의원이 ‘춘천시 청소년 정책 이대로 좋은지에 대한 발언’권주상 의원이 ‘춘천 농산물 폭염, 한파 예방 대책 강구’ 신성열 의원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대학가, 석사동.효자2동이 여는 춘천의 미래’ 정재예 의원이 ‘AI로 만드는 시민안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10월의 부산세관인으로 김일두 주무관 선정
부산세관은 ‘2025년 10월의 부산세관인’으로 김일두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김일두 주무관은 실체가 없는 허위 ‘뺑뺑이 무역’을 반복해 매출을 부풀리고, 이를 바탕으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시도하는 한편, 국가 보조금과 무역금융 대출을 편취한 업체를 적발했다.이와 함께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시상했다.이종섭 주무관은 부산신항을 찾은 국내외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세관 업무 현장과 통관 검사 역량을 알릴 수 있는 맞춤형 홍보프로그램을 운영, 기관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경제청, 평택시와 함께 '기업유치 투자설명회' 개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서울 엘타워에서 평택시와 공동으로 미래 전략산업분야 150개 기업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유치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인 ‘평택 포승지구’ ▲ 육·해·공 무인이동체 및 의료 바이오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시흥 배곧지구’ ▲ 수소경제도시와 글로벌 정주환경을 구축 중인 ‘평택 현덕지구’ 등 주요 3개 지구의 특성과 투자 장점을 집중 소개했다.또 데이터 기반 경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각 지구별 투자 환경과 맞춤형 투자방식을 제안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양자-반도체 융합기술 성과 공유·사례발표회 개최
경기도는 지난 22일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양자-반도체 융합기술 사례발표회 및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도내 연구개발 지원기업의 기술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양자-반도체 융합기술의 확산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태형·김철현·이기형·김미숙 경기도의원과 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양자-반도체 융합산업은 양자와 반도체 기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기술시장을 선도할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경기도는 반도체 산업의 선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양자 기술의 적용과 확산을 지원해 세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국방벤처센터 지역으로 '포천시' 최종 선정
‘경기국방벤처센터’ 설치 지역으로 포천시가 최종 선정됐다.경기도는 지난 22일 도 북부청사에서 방위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열고 ▲지역 방위산업 육성계획과 정부 정책 방향의 정합성 ▲방위산업 기업 진출 및 산학연 연계 가능성 ▲경기도 방위산업 발전방안 제안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포천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도는 ‘경기국방벤처센터’ 설치를 위해 지난 9월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했으며, 양주시·의정부시·동두천시·포천시 등 4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했다.경기국방벤처센터는 경기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혈액 수급난 해결… 금호로지스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1시간전
전북자치도 군산시 음식물류 수집·운반 업체인 금호로지스 임직원들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금호로지스 임직원들은 23일 전국적으로 혈액 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율 급등·대출 규제 악재 속 4대 금융지주 3분기 실적 선방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합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약 5조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2분기 최고 실적 기저와 환율 급등 및 대출 규제 강화라는 이중 악재 속에서도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3분기 KB금융 1조5000억원, 신한금융 1조3500억원, 하나금융 1조600억원, 우리금융 1조원으로 4대 금융지주 합산 순이익이 약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우리금융은 동양생명·ABL생명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이 반영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