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광양시립국악단이 오는 31일 오후 6시 일본 오사카에 있는 '크레오 오사카 중앙홀'에서 국악 공연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사카 전라남도 도민회의 초청으로 진행되며, 광양시립국악단원 40명이 일본으로 날아가 '제2회 전라남도의 향기' 스페셜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뿌리 깊은 나무-샘이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경산시는 2025년도 본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1조 3,092억 원보다 884억 원 증가한 1조 3,976억 원으로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680억 원 늘어난 1조 2,280억 원, 특별회계는 204억 원 증가한 1,696억 원으로 편성됐다.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2,428억 원으로 올해보다 소폭 늘었지만, 국세 결손으로 지방교부세가 2년 연속 감소했다. 반면, 국비보조금, 도비보조금
위츠는 GS에너지 자회사인 GS차지비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스마트 제어형 EV 완속 충전기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위츠는 GS차지비와 전기차 무선충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제어형 EV 완속 충전기 개발이 완료되면 연내 제품인증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