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방산업 발전대전에 참석해 대전이 국방산업 생태계
대전시가 글로벌 우주기업 컨텍스페이스그룹과 공동으로 오는 6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협력을 통한 우주산업의 역량 강화(Empowering Space Throu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유망 바이오 기업과 함께 ‘제7회 바이오테크코리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 학생군사교육단 소속 재학생 31명을 인솔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방산업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방산 관련 기
포항시가 ‘국제핵융합 및 플라즈마 학술대회’에 참가해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서 포항의 비전을 세계에 알렸다. 포항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FPC 2025 현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포항이 핵융합 및 플라즈마 산업의 최적지임을
우주산업의 미래를 여는 국제행사가 대전에서 열린다.대전시는 글로벌 우주기업 ‘컨텍스페이스그룹’과 공동으로 3~5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를 개최한다.‘협력을 통한 우주산업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40여개 국가에서 3000여명의 우주 전문가, 연구기관, 기업인, 투자자 등이 모여 미래 우주산업 협력의 해법을 모색한다.ISS 2025는 우주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우주산업 발전 포럼,
‘2025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이 18~20일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2025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개회식을 개최하며 사흘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개회식에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KAIST, 충남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국내외 방산 기업과 학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대전시가 주최한 국방산업발전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방기술 융합 전시회로, 총 178개 기업이 참여해 395개 부스를 운영하며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또 방산 첨단 기술에 대한 국제 세미나와 기업 설명회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 AI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오는 6월 11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18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 연이어 참가해 국방 특화 AI 솔루션과 적용 사례를 전시할 계획이다.국방 분야에서 AI 도입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국가 안보와 관련된 데이터의 보안 문제, 폐쇄망 환경의 AI 운영 제약, 군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충주 삼원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지역 예선을 열었다.이날 대회는 학생 4~6명과 지도교사 1명이 한 팀을 이뤄 초·중·고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올해 충북지역 예선에는 초등 13팀, 중등 9팀, 고등 4팀 등 총 26팀, 14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부문별 최종 1팀씩 총 3팀은 오는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동양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학생군사교육단 재학생 31명과 2025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 참가했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전 일정에 동행한 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는 참가 학생들과 1:1 또는 그룹 상담을 통해 각자의 진로 방향 설정 및 국방산업 관련 직무 이해를 돕는 맞춤형 진로 코칭을 하고, 박람회 현장에서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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