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구원은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교육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연구계
중부뉴스통신 = 서울 노원구가 청년성장 프로젝트 '성장동행 청년카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쉬었음’ 청년 문제 해소를 위해서
문음미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기대되는 도시 최애 여행지’로 광주광역시를 꼽았다.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식’에 참석했다.
학부모의 가장 큰 관심은 입학하거나 진급하는 자녀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지일 것이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는지, 이른바 학습결손은 발생하지 않았는지 등 학습능력에 대한 염려가 더욱 커지게 된다. 그래서 경제적 부담이 되더라도 사교육의 유혹을 저버릴 수 없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폴란드 바르샤바 지점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들의 금융지원 계획을 밝혔다. 특히 물 분야에서 수주가 기대되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 가능성을 열었다. 정 행장은 지난 4일 오후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이
나라사랑카드 3기 금융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은행권의 군심 잡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하나은행이 사업자 선정에 사활을 걸었다. 연간 20만명 이상 입대하는 군 장병들을 주거래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신규 고객 확보가 기대되는 것은 물론 병사 월급 인상에 따른 사
철도와 경북 관광을 결합해 경북 산불 피해지역의 회복을 돕고 2025년 경북 관광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5월 2일부터 경북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한 여행상품 ‘반하다! 경북 3UP!’을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4월 23일 경북경산산학융합원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 직원들을 위한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경산지식산업지구는 2008년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후 165개의 국내기업과 외투기업 1곳 그리고 9개의 연구·교육기관을 유치했으며, 2025년 2월에 경산지구 내 용도변경으로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가 가능해져 정주 여건 활성화가 기대되는 동시에 대경경자청의 핵심단지로 부상하고 있다.또한 2022년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국내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었고, 2024년
군산시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이 선정한 ‘여행하기 좋은 도시’· ‘2025년 기대되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군산은 이동통신 데이터,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 소셜미디어 언급량 등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새로운 독서 문화인 ‘텍스트힙’에 맞물려 MZ세대가 사랑하는 책의 도시이자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텍스트힙’은 독서를 단순한 정보 습득이나 학습을 넘어, ‘멋지고 개성 있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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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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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유럽법인, 네덜란드 'Wheel of Retail' 어워드 3관왕 달성
삼양식품 유럽법인이 네덜란드 유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Wheel of Retail 2025'에서 총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Golden Wheel', 'Young Wheel', 'Category Wheel' 등 주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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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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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일반지능(AGI), 정말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인공일반지능는 특정 작업만 수행하는 기존 AI와 달리, 인간의 지능을 전반적으로 모방하는 AI를 목표로 한다. AGI가 현실화된다면, 기계가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인지능력을 갖추게 되는 혁신적 전환점이 될 것이는 게 AI 관련 연구자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GI는 여전히 이론적 단계에 있지만,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기술적·윤리적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AGI는 단순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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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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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전환 논의가 본격화됐다. 8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는 ‘마산 자유무역지역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가 개최돼, 임대 중심 구조에서 분양제로의 전환 필요성과 디지털 자유무역지역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이번 토론회는 허성무 국회의원실과 창원상공회의소,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허성무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임대 중심의 운영 구조로는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을 유지하기 어렵다”며 “입주 기업의 투자 여건을